프레스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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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에서 나오는 테슬라 박사...

실재 존재한 사람을 모델로 한 것 맞죠...

처음에는 에디슨 연구소에 들어가 활동하다가

에디슨의 직류시스템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고

교류시스템을 만든 사람이요...

실재 영화에서 처럼 에디슨은 테스라의 교류에 대하여 나쁜 이미지를 주기위해 여러가지 방해공작(?)을 했었다고 합니다.

나중에 에디슨하고 테슬라 하고 노벨살 공동 수상자로 선정 되었는데 테슬라가 에디슨과 공동수상을 거부하여 둘다 노벨상를 받지 못했다는 이야기도 있고요...

후대에 와서는 에디슨은 협잡군 테스라는 진정한 물리학자라는 평도 있던데...
(에디슨의 경우 회사를 차려놓고 자기밑에 연구원들이 발명한 것들을 모두 자기 이름으로 특허를 냈다고 하던데 지금으로 말하면 대기업... )

테슬라는 결국은 에디슨, 카네기재단 기타 등등 압력으로 비운의 최후를 맞이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영화에서 휴 잭맨이 열연한 엔지어 좀 안쓰럽지 않나요....

사랑하는 아내를 잃었고 ....

100번의 갈림길(?)에서 항상.... 내가 프레스티지될지 아님 .....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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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1 모모  
  이런 복제관련된 영화 보면 고민이 많아지네요..
살아남은 사람은 누구고 죽은사람은 누구인지..쩝
1 룰루 ~  
  '테슬라'란 이름을 처음 들어본 것은...<BR>게임 '레드 얼렛 2' 에서였습니다 ^^<BR>불후의 명작 'C&amp;C(커맨드 &amp; 컹커)'의 외전격이랄까... 후속편 이랄까...<BR><BR>거기서 나쁜놈(?)쪽의 과학기술(?)이었죠.<BR>그게 사람 이름이었을줄은 꿈에도 몰랐죠 ^^<BR>영화 '프레스티지' 때문에 비운의 과학자라는것을 알았다는...
G 고운모래  
  >>> 살아남은 사람은 누구고 죽은사람은 누구인지...<BR><BR>스포, 답) 살아남은 엔지어는 없고, 모두 죽었습니다.<BR><BR>죽은 엔지어들은 모두 101 명이고,<BR>살아남은 사람은 101번째 복제품이었는데<BR>그나마, 또 총에 맞아 죽습니다.<BR><BR>그러길래, 하나쯤은 스페어로 남겨두면 좋았을텐데... 생기는대로 모조리 죽여버렸으니...<BR>하긴 그랬으면 또 너무 반전이 맣아 재미가 없었겠죠.^^<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