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키모의 늑대 사냥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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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씨의 만화 '타짜' 4부 '벨제붑의 노래'에서 주인공이 그런말을 하죠.<BR><BR>판쓸이를 할수있는 막강한 패 '스티플'을 들고 있는 주인공.<BR>레이스를 미적거리고 있는 상대를 보고 생각합니다.<BR><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80">'당신과 나는 마주보고 달리는 기관차야 !'<BR>'브레이크는 사용못해 ! 이미 파멸됐다고 !'</FONT><BR><BR>드디어 상대가 레이스를 합니다<BR><FONT style="BACKGROUND-COLOR: #ff8080">"백만 받고 이백만 더 !"</FONT><BR><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80">'오냐 ! 기다리고 있었다 !'</FONT><BR><BR>올인을 하려는 찰나에 주인공은 이상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BR><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80">'잠깐 !!! 몽땅이 아니고 이백만만 더라고 ?'<BR>'브레이크 !! ... 브레이크가 없다고 ???'</FONT><BR><BR>주인공은 갑자기 고민에 빠지게됩니다.<BR><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80">'그래, 난 오랫동안 브레이크 없이 달려왔다. 그 덕분에 콩팥을 잃고 시궁창에 쳐박혔다 !'<BR>'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 나는 성능좋은 브레이크를 가진 훌륭한 갬블러다 !!!'</FONT><BR><BR>폭주하려는 자신을 억제한 그는 결국 '다운'을 하므로서 그판은 지고 말지만, 곧 무시무시한 반격을 펼쳐 상대방을 넉아웃 시키게 됩니다.<BR><BR>본문을 보고 문득 떠오른 상황입니다 ^^<BR><BR><BR><BR>p.s.아 ~ 어김없이 풀리는 로그인... 복사를 해놓기 망정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