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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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의 유혹★

1 李淳圭 3 4777 3
만원의 유혹


<당장 줍고 싶은 인생의 만원짜리들>
1) 10분의 달콤한 늦잠
  - 잦은 지각으로 신뢰를 잃는다.
2) 연봉 인상을 내세운 이직 제안
  - 준비된 비전과 전망을 놓칠 수 있다.
3) 운동 후의 야식
  - S라인도, 건강도 날아가버린다.
4) 좋아하는 일보다 안정된 일 찾기
  - 보람도 성취감도 없어 모든 일이 따분하다.
5) 원가를 낮추는 질 낮은 재료
  - 매출에 심각한 타격을 입는다.
6) 화나는 대로 생각나는 대로 내뱉는 말
  - 관계악화로 주변사람을 잃는다.
이래도 만원의 유혹에 넘어가실 건가요?


- 야스다 요시오의《만원짜리는 줍지 마라》중에서 -


* 한번쯤 짚어볼 만한 이야기입니다.
작은 유혹 때문에 큰 것을 못 보거나 놓치는 경우가
허다하니까요. 느닷없이 나타난 만원 때문에
오래 준비해온 비전과 전망을 놓친다면
그보다 허망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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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1 李淳圭  
  전 작은 유혹에 쉽게 넘어가곤한답니다.
음............한참 술먹다보면 필~ 팍!! 받을때가 넘많아서 친구 아님 동료들이랑 나이트를 가곤합니다.(술이 왠수라고 여겨질때 종종 있어요...담날 아침에 카드영수증보면 참 허망하기 그지없더라고요 ㅡㅡ^)
나이트 가서 하이에나로 돌변해 어떤짓을 할지 참........(나쁜넘인거죠~~__)
그넘의 술로인해 지금 이렇게 아프지만 .......그래도 술마실때는 기분이 업되어 좋을때가 한두번이 아니라서요.
7 촌장  
  5000원자리 ..아니 500원짜리도 할렐루야 하며 주울것입니다........(웬 10000원타령....)그리고 그 돈으로 잔술이라도 사서 마실랍니다...........

먹는게 남는거라는 인생철학의 소유자 올림..
추신-먹고 죽은 귀신이 때깔도 좋다라는 말의 신봉자도 같이 올림..^^
1 룰루 ~  
  순규님 그 꽃다운 여인네는 어찌되셨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는군요 ...<BR><BR><BR>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