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늘어난 담배... 좀 줄여야 하는데...

자유게시판

갑자기 늘어난 담배... 좀 줄여야 하는데...

1 룰루 ~ 6 3305 1



내게도 이런 여친이 있으면 담배를 조금이라도 줄일수 있을까요 ?



p.s.요즘 신종(?)담배들이 막 쏟아지더군요. 가게에 갈때마다 못보던 담배들이 진열되 있습니다. 외국담배인줄 알고 물어보면... 전부 국산이더군요.
국민 건강을위해 흡연량을 줄이겠다면서 담배값이나 올리더니... 세금이 동이났나. 담배만 냅다 만들어 대는군요. 참 인간들... 짜장나...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6 Comments
4 Sunny~☆  
  진짜 담배 신제품 나오는 거 보면 절로 혀가 내둘러집니다.
전에 잠깐 편의점에서 알바한 적이 있는데
겨우 한 달 반 일하는 동안 새 담배가 몇 갑이 나오더군요.
그 뒤로도 계속해서 나오고 있고.. 음.. 문제야 문제..
담배.. 끊으시지요.. 룰루 님과 미래의 아가를 위해서.. ^^
G 부두구천  
  음......... 담배안핀지 3년정도 돼 가는군요.
개인적으로, 제 인생사에서 제일 감사해하는 것중의 하나가 담배입니다.
기쁠때나 슬플때나 즐거울 때나 제 옆에 있어준건 담배밖에 없다는 생각입니다.
담배님, 감사합니다. 님덕분에 제가 나름대로 락을 느끼며 지내올 수 있었습니다.
7 촌장  
  가뜩이나 심사꼬이는 세상....열심히 피다가 꽁초담배처럼 찌그러질랍니다.

건강하게 오래사는것이 나와 주위의 모든 사람들에게 좋다는 것은 알고 있으나

이 뒤숭숭한 세월 담배마저 없으면 어찌살란 말입니까.....꼴초촌장(__)
1 세중노돌  
  저는 국산담배 맛도없고 비싸서 인터넷에서 삽니다 ㅋㅋㅋ

1 李淳圭  
  전 얼마전까지 담배를 한갑반정도 피는 사람이었습니다.(그전에는 두갑,세갑이 기본이었죠..__;; 꼴초라고 불리울 정도로...ㅎㅎ;;)
요즘엔 수술받고 난후 점차 회복됨을 알지만 담배가 그립다는 생각이 절로 나는데...의사가 죽을려면 담배피라고 하시는데 참 난감하기 그지없네요..ㅜ.ㅜ;;
꼬맹이를 위해서도 담배를 끊어야겠다는 생각이 어제 오늘 새삼느낍니다..^^;;
4 Sunny~☆  
  음.. 담배 피우는 측근들에게 백해무익 뭐 이런 이야길 해 봤자..
어차피 그들도 다 아는 사실이기에 전혀 씨알도 안 먹히더군요.. -_-;;
그래서.. 걍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자기 인생이니까 뭐..
그치만!! 중요한 건!! 제발 비흡연가들 앞에선 자제해 달라는 거..
요새 울 삼실 팀장님이 끊었던 담배를 다시 피우면서
개념 없으시게도 (__*) 삼실에서 피워대는 통에 죽을 맛입니다.
흡연가들은 담배 냄새가 좋게 느껴질지 몰라도
비흡연가들은 정말 담배 냄새만 맡아도 머리 아프고 구역질이 납니다..
제발.. 실내나 거리에서의 흡연은 자제해 주세요.. ㅠ0ㅠ
길거리에서도 좁은 길에서 바로 앞 사람이 담배 피우면
그 연기와 냄새와 담뱃재!!가 온통 뒷사람에게 간다는 말씀!!
특히 담뱃재 때문에 전 원치 않는 담배빵까지 생긴 사람입니다. ㅡㅡ;;
으.. 얘길 하다보니 길어졌네요.. 아무튼.. 서로 조심하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