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에 얼마나 충실했을까 의구심에 봤는데..
보는둥 마는둥해도 셋트며 연기며 뭐든 점수줄께 하나뚜 읍따

드라마를 스크린으로 옮겼으면 스케일면에서도
적어도 관객들에게 좀더 나은 영상을 제공해야 하는거 아닌가?
어떤장면은 참으로 유치하기 까지 했다..(일본사람들의 눈에비친 비웃음이 보인다)
차라리 새로운 시나리오를 가지구 만들었더라면,,
원작 드라마를 한번 더 보는게 나을껄 하구 후회하기도 했다.

현존하는 국내 최고 배우도 일본원작드라마인
사랑따위 필여없어 여름에 주연했던 "와타베 아츠로"의 연기를
소화해낼 배우는 없다고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