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우 위한 한국드라마자막 만들어다오~ ㅠㅠ
안녕하세요..
고운노래님 글을 올린거 보고 알았습니다..
저도 청각장애이니지만 지금까지 한국영화 서브변환 작업을 많이 해왔습니다
그런데 제가 한가지 못하는게 바로 한국드라마입니다..
이게 DVD나와야 바로 서브파일을 있으면 변환가능하지만 요즘 대부분 녹화자료가 많기 때문에
드라마 자막을 만들어볼려고했는데 결국 실패했습니다..
듣고 쳐야 되기 때문에 무슨 말인지 모릅니다..
허나 듣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속상하고 답답하고 그렇게 생각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여기에 DVD출시전에 스크리너버전처럼 영어인데 듣고 한글을 치는게 더 어려울거 같지 않습니까??
제가 보기에는 영어로 변역해서 자막 만드는게 힘들거같은데
한국드라마를 번역할 필요없고 말하는대로 듣기만 하면 자막 쉽게 작업할 수 있을거라 생각이네요..
농아인위해서 자막을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혼자서 자막만드는거 보다는 팀을 만들어서 자막 만드는게 훨씬 좋을거 같네요..
아무튼 한국드라마 자막을 나왔으면 소원입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고운노래님 글을 올린거 보고 알았습니다..
저도 청각장애이니지만 지금까지 한국영화 서브변환 작업을 많이 해왔습니다
그런데 제가 한가지 못하는게 바로 한국드라마입니다..
이게 DVD나와야 바로 서브파일을 있으면 변환가능하지만 요즘 대부분 녹화자료가 많기 때문에
드라마 자막을 만들어볼려고했는데 결국 실패했습니다..
듣고 쳐야 되기 때문에 무슨 말인지 모릅니다..
허나 듣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속상하고 답답하고 그렇게 생각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여기에 DVD출시전에 스크리너버전처럼 영어인데 듣고 한글을 치는게 더 어려울거 같지 않습니까??
제가 보기에는 영어로 변역해서 자막 만드는게 힘들거같은데
한국드라마를 번역할 필요없고 말하는대로 듣기만 하면 자막 쉽게 작업할 수 있을거라 생각이네요..
농아인위해서 자막을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혼자서 자막만드는거 보다는 팀을 만들어서 자막 만드는게 훨씬 좋을거 같네요..
아무튼 한국드라마 자막을 나왔으면 소원입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3 Comments
소원 성취하실 방법이 있긴 있습니다. 그것도 꿈이 아닌... 기대 이상의 소원성취도 가능합니다.
이걸 하실 자원 봉사자를 찾으실려면, 속타에 능하신 분을 찾으시는 것이 제일 효과적일 것같습니다. 한타가 아주 빠르신 분들은 한번 관심들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싱크를 찍어주실 분들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런 분들이 나타나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지요. 그런 일은 개인이 할 일이 아니라 외국처럼 나라의 차원에서 되어야 하는 일입니다. 또는 방송국에서 의무적으로 영상과 함께 캡션으로 송출해야 하는 일입니다. 요즈음 대부분의 TV는 캡션 기능을 지원하니, 방송국에서 송출만 하면 됩니다. 심지어는 생방송까지도요. 더구나 원한다면, 캡션과 함께 녹화도 됩니다. 문제는 방송국입니다. 따라서, 정부에 우리도 선진 외국처럼 해달라고 탄원 또는 진정서를 내는 방법이 있고요. 유권자로서, 사시는 지역구 국회의원을 통하여 진정을 해도 되고요. 장애인우들끼리 이익 단체나 압력 단체를 결성하여 힘을 모아 국회 로비를 하고, 관계 법안이 통과되도록 압력을 행사하고, 국회의원 선출시 공약을 하게 만들고 그 결과를 가지고 다음 선거에 심판을 내리는 방법이 있고요. 목표는, KBS, MBC,SBS 방송 3사 전 방송의 의무적 캡션 송출이며, 더 나아가 케이블 방송까지의 의무적 송출 확대입니다. 이걸 개인이 이곳에서 자막으로 해결할려고 하는 것은 올바른 방법이 아니며 장기적으로 볼 때 궁극적인 해결책에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멀리 내다보시어 소원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이걸 하실 자원 봉사자를 찾으실려면, 속타에 능하신 분을 찾으시는 것이 제일 효과적일 것같습니다. 한타가 아주 빠르신 분들은 한번 관심들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싱크를 찍어주실 분들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런 분들이 나타나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지요. 그런 일은 개인이 할 일이 아니라 외국처럼 나라의 차원에서 되어야 하는 일입니다. 또는 방송국에서 의무적으로 영상과 함께 캡션으로 송출해야 하는 일입니다. 요즈음 대부분의 TV는 캡션 기능을 지원하니, 방송국에서 송출만 하면 됩니다. 심지어는 생방송까지도요. 더구나 원한다면, 캡션과 함께 녹화도 됩니다. 문제는 방송국입니다. 따라서, 정부에 우리도 선진 외국처럼 해달라고 탄원 또는 진정서를 내는 방법이 있고요. 유권자로서, 사시는 지역구 국회의원을 통하여 진정을 해도 되고요. 장애인우들끼리 이익 단체나 압력 단체를 결성하여 힘을 모아 국회 로비를 하고, 관계 법안이 통과되도록 압력을 행사하고, 국회의원 선출시 공약을 하게 만들고 그 결과를 가지고 다음 선거에 심판을 내리는 방법이 있고요. 목표는, KBS, MBC,SBS 방송 3사 전 방송의 의무적 캡션 송출이며, 더 나아가 케이블 방송까지의 의무적 송출 확대입니다. 이걸 개인이 이곳에서 자막으로 해결할려고 하는 것은 올바른 방법이 아니며 장기적으로 볼 때 궁극적인 해결책에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멀리 내다보시어 소원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CC (closed caption) 가 아닌 한글 자막으로 해결되어야 하는 부분은 국내 TV에 방영이 안되는 것들에 보통 해당이 됩니다. 즉, 외국 영화, 외국 드라마, 한국 영화... 등등등... 왜냐면, 외국 드라마의 예를 들자면, 외국 방송이 자기나라 말 캡션 만들기도 바빠 죽겠는데, 한국어 캡션까지 만들어줄 리는 만무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수입업체, 또는 아쉬운 자들이 자체 해결할 수 밖에 없습니다. 고로 번역도 필요하고... 등등인 것입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먼저 돕고, 우물은 목마른 자가 판다는 자연 원리에서 스스로 생성됩니다. 많은 이들을 같은 편으로 만들어 정부를 움직이게 하는 방법으로는 선진국 사례의 예를 끝없이 홍보하여 정부를 챵피하게 만들어 스스로 깨닫게 하는 법, 여론과 군중을 자기의 편으로 만들기 위해 캠페인이나 호소를 통하여 연대 서명 탄원하기, 널리 알리기...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습니다. 고기를 매번 낚아 주기보다는 고기잡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진정 멀리 도와주는 길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