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오는 영화에 다시 식상함을 느끼는군요.
무슨 행동 싸이클인지는 몰라도 이런때가 종종 있더군요.

이럴때 고전 영화를 보면서 영화에 대한 사랑을 키우는...(헉)

남는 시간 활용하는데는 그만이죠 ^^
그때와 지금 다시 느끼는 감동을 비교하는것도 재미나구요.
왠지 두근 두근 해진답니다 ~

고전 영화를 찾는 재미도 솔찬히 흥미진진합니다.
어렸을때 기억도 새록 새록 나서 그때가 그립더군요.
이불 뒤집어 쓰고 아버지랑 같이 밤새 보았던 서부영화같은... 아련한 기억들도 떠오르는군요.

영화야 평생 볼테지만... 지나간 시간만큼 아쉬운것은 없군요 ^^;
(무슨 소리인지...)

그러 그러 해서 그리하야 지금 노리고 있는 작품을 몇개 소개할까 합니다.
소개해 주셔도 고맙구요 ~
너무 오래전의 기억이라 얼핏 생각나는 명작을 보려고 골랐습니다.

'나이아가라' '드라큐라' '뜨거운것이 좋아' '노인과 바다'
'뜨거운 양철지붕위의 고양이' '노틀담의 꼽추' '로마의 휴일'
'몬테즈마의 영웅들' '밀랍인형의 집' '사랑은 비를 타고' '아파치'
'왕과나' '율리시스' '이유없는 반항' '전쟁과 평화' '지상에서 영원까지'
'콰이강의 다리' '킬러스키스' '킬링' '하이눈' '카사블랑카'
'서부전선 이상없다'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OK목장의 결투' '쉐인' '내 이름은 튜니티 시리즈' 등등...
(어이구 넘 많은가 ;;;)

올해안에 다 볼수 있으려나 ~
(안되면 두고두고 봐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