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돈 존슨'과 '에드워드 제임스 올모스'를 일약 스타덤에 올린 TV 형사 드라마 씨리즈 ~
그중 '돈 존슨'의 인기는 독보적이었죠.
드라마 속 '돈 존슨'이 즐겨입던 옷까지도 유행이 되었었죠.

강력형사이면서도 미색계통의 밝은색을 주로 입었죠. 자연스럽게 주름이 잡히는 싱글마이에 라운드 티를 받쳐입고, 역쉬 헐렁한 슬랙스(바지),  맨발에 흰색 캐쥬얼슈즈 ~
너무 멌있어서 따라입어보고 했었다는... ^^:

그 시절 시종일관 유쾌한 '문라이팅' 이나 '레밍턴 스틸'과도 다르고, '스타스키와 허치'와 같은 버디물과도 조금 다른 심각한 주제를 잘 다루었었죠.

한참 주가를 올리던 '부르스 윌리스'가 악당으로 특별출연한적도 있었어요.

TV 드라마 '마이애미 바이스'가 원래 '마이클 만'의 작품이였으니 두말하면 숨차죠 ^^;
이 명작 씨리즈가... '마이클 만' 감독의 손에 '콜린 파렐'과 '제이미 폭스' 주연으로 재탄생 한다니... 거기다가 '공리'까지... 감회도 새롭고 정말 기대억만점입니다. ^^

빨리 감상할 기회가 오기를 바라 마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