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쿼터는 유네스코에서도 장려하는 좋은 제도 입니다.

자국 영화를 일정기간에 반드시 개봉해야하는 제도로서

독일이나 프랑스등 선진국에서도 시행하는 좋은 제도 입니다.

그런데 뭐가 잘못됐냐??

반대시위를 하는 연예인들이 잘못되었다는 겁니다..

FTA를 들먹이면서 애국심을 강조해 자기 밥그릇 챙기겠다는

연예인들을 보면 정말 역겹습니다.

FTA때문에 정말 죽어나는것은 농산물쪽인데...

그런것에는 전혀 관혀하지 않으면서

영화 특히 스크린쿼터문제를 FTA를 들먹이며

자신의 입장만을 고수하는것은 배웠다는 성인에 입장으로 보기는 어렵죠

자신들의 입으로 말합니다..

"한국영화는 헐리웃 영화보다 한수 아래다.."

근데 왜 극장표값은 똑같이 받나요?? 근데 왜 출연하는 연예인들 출연료는

헐리웃스타 못지 않게 요구 하나요??

베스킨라빈스광고(드류베리 모어나오는 광고) 울나라에 찍은겁니다.

왜 그런줄 아십니까?? 한국연예인보다 싸서 그럽니다...

지들이 수준떨어진다고 자신들의 입으로 말하면서

왜 돈은 더 챙기려 드는 겁니까?

자신들의 연기가 헐리웃에 몇억씩 받는 사람들과 동급이라 생각 하는 겁니까??

단순히 영화의 질만 떨어지고
자신들의 연기는 하나도 꿀리지 않는다는 겁니까??

심형래씨 욕하는데 그분은 10년동안 무모하다 시피 한분야만 팠어요..

공룡이 나오는 영화를 만들겠다..

그래서 장비도 직접사오고 노력해서 The War같은 영화 만들었습니다..

그 동안 그분 욕하던 많은 연예인들 뭐 했나요??

CF나 몇개찍으면서 돈이나 펑펑쓰고 해외나가서 놀지 않았습니까??

다 지들 밥그릇 안빼끼려는 노력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