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흘리게 어렸을때...

극장에서 봤던 영화여서 그런지... 속편이(리메이킹) 나오다 하니 정말 애착이 많이 가네요...

그 당시 기억에 남는 영화들 쭈~욱 나열해보면...

마라톤 맨, 죠스, 스타워즈, 취권, 사형도수 기타 등등...

^^*

큰집 앞이 극장 이였는데

큰집에서 놀다가 밤에 집에 갈 때 가끔 보면(거의 마지막 상영시간쯤) 표 받는 곳에 사람이 없어.. 몰래 들어가 보기도 하고  낮에는 동네 극장이다 보니 개구멍을 이용하기도 했었는데....

그렇게 본 영화중에는 바늘구멍이라는 성인영화(?)를 보는 대박도..... ^^*


오늘 개봉하는 슈퍼맨...

"크리스토퍼 리브" 보다는  얼굴이 부드럽지 않던데..

꼭 기생 오라비 같아서 좀 비호감인뎅.. 물건만 겁나 크고...

어째든 오늘 댕겨 올라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