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배우 최민식 발언들 때문에 요즘 네티즌 사이에 말들이..

자유게시판

영화 배우 최민식 발언들 때문에 요즘 네티즌 사이에 말들이..

G 파란 2 4364 3
"식량과 문화를 팔다니 배은망덕도 유분수다. 노무현 대통령에게 투표한 내 자신이 원망스럽다"


"노무현 대통령과 정부는 FTA를 반대하는 국민의 충정 어린 비판을 집단 이기주의와 방해 세력으로 매도하고 있다"


"스크린쿼터는 만병통치약이 아니라는 것을 안다. 하지만 우리 영화의 다양성과 문화의 정체성을 지키고 우리 영화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스크린쿼터는 좋은 대안이다. 좋은 결과가 나올 때까지 끝가지 싸우겠다. 우리 영화의 경쟁력은 우수 인력과 스크린쿼터 같은 정책적 지원에서 나왔다. 옳다고 생각하는 일에 침묵하지 않겠다”


“단기간에 가장 많은 욕을 먹고 있다. 안티카페에 대해 충분히 이해한다. 사안을 놓고 반대의견이 있을 수 있다. 전체적인 맥락에서 스크린쿼터 문제를 봐주었으면 한다”


“살려달라는 심정으로 참여했다. 전략적 필요성에 의해 처음 참여했지만 과부 심정은 과부가 더 잘안다고 농민문제에 대해 보다 많은 관심을 갖게 됐다”


“한국에서 배우로 산다는 것에 회의를 느꼈다. 가슴에 상처를 많이 받았다”며 그간의 심정을 토로하면서 “좋은 결과를 얻으면 배우로 돌아 가겠다”


기타 등등 많은 말들이 나왔던것 같은데..

어짜피 생업에 메달려야 하는 저같은 민초들은 관심도 없기는 하지만.

몇몇 발언때문에...

신경이 좀 쓰이는 것도 사실이네요...

몇몇 외국영화 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고 우리나라 영화와 비교할때
(기술적인, 자본적인면?) 움추려들고 준혹드는 면도 없지 않아 있지만.

다르게 생각해보면.. 나름대로 우리나라 영화도 경쟁력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막 읽으면서 이해하는 거와 실재 대사에 빠져 감정 이입되어 이해하는 거와는 좀 다르잖아요...

아직은 좀 많지 않지만 소재가 참신한 영화들도 자꾸 나오고...

어째든 예전에 국민과의 대화에서 이준기와 노무현 대통령이 대화하는 부분에서 좀 문제가 될만도 하겠다 했는데..

..쩝...

두 분다 "말" 이 문제네요...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2 Comments
1 우리누렁이  
최민식
그전에 연극배우로서 기반을...
.
.
.
꾸숑---> 한방에 스타
서울의달 춘섭이
쉬리의 막강 카리스마
올드보이로 확실한 국민배우로서 거듭남


스크린쿼터막말~~~ 반감
사채광고------------> 신뢰도 바닥을 치고있음

1 Loud  
거기에 이상한 닭 광고도 있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