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루...

낮에도 (생업) 일...

밤에도 일(?)

그렇게 2~3달 되다 보니

어느덧 만들어진 디자인 페이지가 100여 페이지..

욕심은 돼지처럼(?) 많아서리...

너무 많은 기능들을 주렁 주렁....

그래도 항상 뭔가 부족한 것 같아

아쉬워 만들어 놓은 페이지 펼쳐보고 또 펼쳐보고...

그 와중에서도

잠깐 잠깐....

여유를 느기고 싶어 

평상에 누워 밤바람에 별구경하는 생각도 해보고

바닷바람 비릿한 내음에 모래사장 한가운데 모여 앉아 밤새 촛불 켜놓고

두런 두런 이야기하는 생각도 해보고...

어째든

그런 생각 순간 순간마다 너무 시간과 세월이 아쉽다는 생각은 드는데..

역시나 오늘도 여유가 없네요...

순간 순간 기억에서 스쳐갈 뿐...




요즘은 씨네스트에 들어올때마다...

내 사이트가 아닌...

다른 사이트 잠깐 스쳐가는 느낌이 들어 너무 아쉽습니다.

사람들의 흔적들이 너무 너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