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군 제대하고나니 집 근처에 CGV가 생겨서 극장가는 재미에 살고 있네요

극장에서 영화를 본다는것만으로도 몇 배는 재미있어지는거 같아요 :)

카드도 만들고 하니 수욜에 앙코르 볼때 2천원 밖에 안냈음!!

V, 곽원갑, 오만과 편견 쭉 볼 예정인데

이연걸 형님은 원래 좋아하니 가서 보고.

V는 워쇼스키 때문에 보는게 아니라 나탈리 포트만 보러 +_+

오만과 편견은 키이라 나이틀리 동-_-생 보러 갑니다.

20대 청년이라 그런가 - _) 에휴!! 여친도 없이 맨날 영화만 보네요

회원 여러분들도 혹시 영화 혼자 보는거에 대한 편견은 없으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