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객 1천만시대 가능한가...?
요즘 실미도란 영화가 곳 있으면 1천만 관객 동원 신기록을(?) 세울거라고 언론매체에서 많이들 떠들던데 오늘 현재 우리나라 인구수 (2004년2월5일 2시현재) 48,089,927명인데 위 통계라면 5명중 1명꼴을 실미도를 감상했다는 것이 됩니다.
우리나라 영화 발전을 위해서 많은 관객을 동원했다면 좋은 일이지만
만약 위 통계가 영화흥행을 위한 마케팅위에 쌓여진 허상이라면.....
회원님들은 어떻게 생각들 하시는지요....
우리나라 영화 발전을 위해서 많은 관객을 동원했다면 좋은 일이지만
만약 위 통계가 영화흥행을 위한 마케팅위에 쌓여진 허상이라면.....
회원님들은 어떻게 생각들 하시는지요....
3 Comments
언론과 마케팅은 그들이 필요로 하는 수단을 이용하여 자신을 홍보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거짓말로 광고를 하면 좋지 않지요. 텔레비전과 과대광고를 문제삼는 가장 큰 이유로는 거기에 속는 사람들이 있어서라고 생각합니다. 힘있는 자들은 거짓말로 부풀려서 사람들을 속여도 되고, 돈없는 사람들은 간신히 만들어 놓고도 정직하게 홍보한 덕에 보지 않는다면 그건 사회정의의 문제로 비추어 볼수도 있겠죠.
영화계에서 제대로된 리뷰나 비평을 해주는 곳이 적다는 게 더 근본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봤느냐로 극장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의 대중 문화자체가 별다른 비평 기준이 없기 때문에 사람들은 언론이 흘리는 숫자놀음에 놀아날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죠. 많이 봤으니깐 재미는 보장되었을 것이다...라는 믿음. 단수 낮은 수법일수록 의외로 잘 걸리는 것이 특징입니다.
실미도의 관객동원수가 언론플레이일수도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 언론의 책임을 물을 수는 있겠지만, 글쎄요. 언론이 숫자를 부풀렸다는 것은 그렇게 문제삼을 게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영화란 어차피 봐야 판단할 수 있고, 보기 전에 남들의 의견이나 리뷰를 참고할 사람들은 충분히 참고를 한 후에 볼것인가를 결정할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사전조사 없이 첫인상만 가지고 영화를 고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님께서 말씀하시고 싶은 것은 좋은 영화가 아닌데 과장광고로 일단 관객몰이는 했고, 그게 성공사례가 되어 너도나도 포장에만 신경써서 돈만 벌어보자는 심보로 작품성을 등안시 하게 될것이다....입니까? 제시된 글이 짤아서 그냥 제 생각을 적어 보았습니다. 허허허허
영화계에서 제대로된 리뷰나 비평을 해주는 곳이 적다는 게 더 근본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봤느냐로 극장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의 대중 문화자체가 별다른 비평 기준이 없기 때문에 사람들은 언론이 흘리는 숫자놀음에 놀아날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죠. 많이 봤으니깐 재미는 보장되었을 것이다...라는 믿음. 단수 낮은 수법일수록 의외로 잘 걸리는 것이 특징입니다.
실미도의 관객동원수가 언론플레이일수도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 언론의 책임을 물을 수는 있겠지만, 글쎄요. 언론이 숫자를 부풀렸다는 것은 그렇게 문제삼을 게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영화란 어차피 봐야 판단할 수 있고, 보기 전에 남들의 의견이나 리뷰를 참고할 사람들은 충분히 참고를 한 후에 볼것인가를 결정할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사전조사 없이 첫인상만 가지고 영화를 고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님께서 말씀하시고 싶은 것은 좋은 영화가 아닌데 과장광고로 일단 관객몰이는 했고, 그게 성공사례가 되어 너도나도 포장에만 신경써서 돈만 벌어보자는 심보로 작품성을 등안시 하게 될것이다....입니까? 제시된 글이 짤아서 그냥 제 생각을 적어 보았습니다. 허허허허
과대 마케팅일지도 모르지만 한번본 사람도 있겟지만
이런저런이유로 두세번 보시는분들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저 통계자료가 거짓이라고 보기도 그렇구요
영화를 보고나면 그사람들의 입소문이더 위력이 높다고 생각되는데
통계를 살피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통계완 상관없이 소문에 의해
가서 보시는 분들도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통계만으로 마케팅 한다면
실체가 들어날경우 오히려 망치는경우가 생기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만
비평가들도 작품을 평가하겠지만 관람객도 자기나름대로 영화를
평가할것이므로 숫자놀이에 현혹되리라 생각되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짧으나마 제가 가지고 있는생각 주절거렷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 ^^ 앞뒤가 좀 안맞는거 간뎅 ㅡ_ㅜ
이런저런이유로 두세번 보시는분들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저 통계자료가 거짓이라고 보기도 그렇구요
영화를 보고나면 그사람들의 입소문이더 위력이 높다고 생각되는데
통계를 살피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통계완 상관없이 소문에 의해
가서 보시는 분들도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통계만으로 마케팅 한다면
실체가 들어날경우 오히려 망치는경우가 생기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만
비평가들도 작품을 평가하겠지만 관람객도 자기나름대로 영화를
평가할것이므로 숫자놀이에 현혹되리라 생각되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짧으나마 제가 가지고 있는생각 주절거렷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 ^^ 앞뒤가 좀 안맞는거 간뎅 ㅡ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