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글 쓰신 김지훈님에게 이런 쪽지가 다 날라오네요.. 

당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뭡니까?
당신처럼 불법다운로드를 옹호하는 사람들 때문에 우리나라 비디오게임업계도 망했고, 음악업계도 망해가고 있습니다.
도대체 어디까지 인터넷상에서 통제받기를 원하는 거냐고요?
저는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감상평은 자진삭제를 하길바라고 쓴 글 입니다.
전 정말 당신같은 사람만 보면 참을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강하게 경고 합니다. 믿던지 말던지 지금 저는 부산검찰청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협박입니다. 한번만 더 불법다운로드를 옹호하는 글을 적으면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



이글에 대한 답글 제가 올립니다.

감상평에는 감상평만 적는곳이지 "당신" 이라는 막말을 위 아래도 없이 써대는 김지훈님이 적은 그런 글 올리는 곳이 아닙니다.

문제가 있거나 개인 의견과 다른땐 저에게 이렇게 쪽지를 보내신것 처럼 말씀하시면 되는 것 입니다.

감상평에 맞지 않은 글 올렸다하여 그것에 대하여 경고한것이 불법다운로드를 옹호하는 글 입니까...

김지훈님을 위해서 이곳 게시판 원칙을 바꿀까요...

그리고 믿습니다. 부산검찰청에서 일한다는 것...

감상평에 규칙을 어긴것에 대하여 경고한것이 불법다운로드를 옹호하는 글이라고 한다면 법으로하세요...

지금이 어느시대인데 부산검찰청에 근무한다고 대놓고 공무원을임을 밝히고 "협박한다는" 말을 그렇게 아무 스스럼 없이 할 수있나요...

대한민국에 법도 없고 규정도 없습니까..

김지훈님이 저에게 보낸 이 쪽지 부산 검찰청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이나 시민의 소리 또는 대검 홈페이지에 올려 놓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당신이란 말은 함부로하지 마세요..

제 나이 올해 38입니다.

올리신 글에 대한 댓글 못 보셨나요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같은말도 같은 의견도 좋은 말이 더 설득력 있고 알아 듣기 쉽습니다.

김지훈님처럼 아무에게나 위 아래도 없이 다그치는 것 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