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만 영화를 볼수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개봉전 감상평은 모두 불법다운로드로만 본다고 생각하나봐요. 제가 살고 있는 말레이시아에서는 1월26일날 개봉했는데...저도 2주전에 봤구요. 물론 극장에서 봤습니다.
곽원갑....액션은 볼만합니다만...스토리가 좀...왠지 필름이 많이 짤린듯한 기분이 들더군요.
소경역으로 나온 여자가 참 신선했습니다.
지훈아 니가 며칠전에 쓴 글을 봤을땐 국내 미개봉작을 어디서 다운받는지도 모르는 초딩같더구나. 아니지 요즘은 초딩들도 알더라.
어디서 씨네스트를 알고 왔는지, 랜덤타고 왔는지 몰라도 김수로랑 같은 놈 같기도 하고 친구같기도 하다만 아무튼 이곳의 평화를 깨지 말아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