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대학생인데...
초등학교때 본 기억이 납니다.
공포,스릴러 영화입니다
내용이 지금 가물가물하지만 그래도
생각나는 장면이 있어요
나쁜놈의 특성은 어느 사람이든지 사람의 몸에 들어가 그 사람을
조종할수 있고, 콘센트(전기선)를 이용해 이곳저곳 영혼이 옮겨다니기도 합니다.
그 악당의 특성은 오른쪽 다리인가...쩌~억..쩌억...끄는 버릇이 있어서
영화중간에 악당이 여자주인공의 남자친구 몸안에 들어갔는데...
남자친구의 발이 쩔룩쩔룩  끄는 모습을 보고 나쁜놈인줄 알고 했었는데..
기억나는 마지막 엔딩엔....
여자주인공하고 남자친구인가??? 하늘에 하트모양으로 터지는
폭죽을 보고 끝나는 엔딩인데...
이 호러영화는 요즘것이 아니고요...80년 90년대 영화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 혹시 알고 계신분 있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아시는 분은 꼭좀 이메일 좀 보내주세요..
아님 답글좀 올려주세요...!!꼭이요..
ryu-rb@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