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토요영화탐험에서 소개를 해주네요.

첫회는 신부와 편견(?) 이라는 영화고 두번째회는 바로 저를 비롯한 많은 분들의 좋은 평

을 해주신 크리스챤 베일의 "머쉬니스트" 가 방영할 예정이더군요. 그 이후로도 몇 편 더 방

영 예정입니다..

순간 놀랐습니다.. 극장에서 봐야할 영화 같은데..아무래로 헐리우드 블럭버스터나 혹은 알

려진 영화가 아니라서 방영이 가능한가 봅니다..

아무튼 한편으로는 좋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군요..물론 흥행성은 장담할 수 없지만.

소규모라도 극장에서 볼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이번기회로 유럽영화에도 관심이 많은 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