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재미없어도 극장에서는 재밌기마련입니다. 그래도 땅을치고

후회할수밖에 없게만드는 영화들이 조금 있네요..제 경험상 ㅠ.ㅠ

첫번째..닥터모로의 dna 화려한 출연진때문에 돈주고 봤지만..

극장경험 처음으로..땅을치고 후회했읍니다. 서울극장..2층 첫번째였

는데..참고로 그자리는...상체가 상당히 길어야 볼수있는 자리

입니다...목빠지는줄 알았으며 허리 아퍼죽을뻔했으며 영화 재미없기도

했지만..그 재미없는 영화 자막 이랑 스크린 다볼라고 환장하는줄

알았습니다... 두번째.. 스피드2,배트맨과 로빈...이 두영화는..

일주일 간격으로 둘다 직접종로3가 찾아가서 예매까지하고 본영화

입니다. 그나마..배트맨과로빈은..새벽부터 와서 선물탈라고 ost

받아서..기분좋왔지만..금새 기분잡쳤구여.. 스피드2는.. 한숨밖에

안나오더군요...  그밖에 재밌는영화 , 쿤둔 , 여고생시집가기,

반지의제왕1 (개인적으로 무척 지루하게봤다..재밌을 틈이 없었다)
등등등 있습니다

태클거셔도 괜찮습니다. 답변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