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죄송합니다... 다음부턴 조심해서 글쓰겠습니다 ★★

자유게시판

★★ 죄송합니다... 다음부턴 조심해서 글쓰겠습니다 ★★

1 안미라 16 5036 9
어제 바쁜일이 있어 인터넷에 못 들어왔다가 새벽에 일어나 지금아침에야 인터넷에 들어왔습니다. 사실 저는 알바도 아니고 미국에서 먼저 봤다는 자부심(pride)하나로글을 쓰고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여러가지 조심해서 글쓰겠습니다.
사실 여기 뉴욕에 한국 유학생들도 참 많은데
프린스턴대나 코넬대학교,대학원 다니는 한국 유학생들하고 한국돌아가는 사정에 대해 좀 얘기를 나누다 보면 한국고위층들이 많이 썩어서 중,하류층사람들이 대신 고생한다고 그러더라구요.
썩었다는 내용을 너무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미국에도 부패한 관리들은 몇몇 있지만 그리 많지는 않거든요.
여기 사는 한국 유학생들하고 얘기하다보면 한국 전부가 썩은건 아닌것 같습니다.. 근데 썩은 일부가 많은 권력과 재산을 소유하고 있다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제 의견에 너무 오버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지나친 감정적인 대응은 좀 자제해 주셧으면 합니다...
너무 군중심리에 편승하여 오버하시는 분들에게는 네로 버닝롬 정품을 사다가 소포로 댁에 직접 부쳐드리겠습니다.
 
* 再會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12-12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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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Comments
1 박승태  
  님 글 내용 보니 초등학생이나 중학생 정도로밖에 안보이네요.
무슨 도덕책 씁니까? 뭐 새삼스럽지도 않은 얘길 그렇게 하세요.
고위층이 썩어서 중,하류층 사람들이 고생한다구요? ㅋㅋㅋㅋ
참 나 웃겨서..
사과하신건 잘 하셨는데요.. 그냥 좀 웃기네요.
1 한정섭  
  저도 님글을 저번부터 계속 봐왔는데..조금 이상할정도로..쓰시더군여....  조심 조심 ^^
  얘기를 나누시면 어느정도가 썩었는 지 다 아시는 군요. 대단하시네요
한국에도 부패한 관리들은 몇몇 있지만 그리 많지는 않거든요
제가 알고 있기로는 한국이 메스컴을 많이 타서 그렇지 미국도 한국보다 덜하진 않거든요? 미국 옹호 하시는 글로 밖에 안 보이네요.
미라님 의견에 너무 오버한다 이런 말을 쓰기전에 왜 이렇게 오버하는 것일까를 생각해보셔야죠.
시네스트에서 지내신 만큼 이런 리플글들이 올라오는 건 드문 일이라고 생각이 되는 데요.
예전에도 안미라님 글을 보니까 스포일러는 가득인데, 스포일러라는말들은 하나도 없더군요.
고의적일까요? 아님 스포일러라는 뜻을 모르는 것일까요?
항상 글을 쓰기전에 어떤 글이 신경에 거슬릴까 부터 생각해보세요.
먼가 기본이 부족한 거 같네요.
죄송하다는 몇마디, 조심하겠습니다 몇마디면 끝나는 일인데,
미국에 대한 옹호는 이제그만 하셨음 좋겠네요.
썩 듣기 거북하거든요?

1 제해성  
  끝까지 미국, 미국 이네요..
님 그냥 여기 오지 마세요.. 그냥 영어로 된 미국 게시판 가서 실컷 미국 자랑하고 글 쓰세요.. 그럼 인기 많을 겁니다.
왜 이런데 와서 미국찬양하며 글을 남기시는지 도무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안그래도 대미감정이 안좋은데 님 글 보니 더 열받습니다.
미국 찬양하는 글 적으실려면 아예 적지 마시길 바랍니다.
여기 오시는분들중 미국 좋아하는 사람 별로 없을 듯 합니다.
  흠. 제가 보기에는 미라님 지금 심리테스트 하시져?
잼있져?
반박글이 올라오는 걸 즐기시는 거 같에....그쳐?
아니면 기본 사상이 잘못 됐어요?
신경 자극 하시는 걸 너무 좋아하시는 거 같에.. 그쳐?
1 쪽보다 푸르른  
  음...일단 사과성 맨트 글을 남긴 건 잘 하신거구요~ 아울러 미국에서 먼저 보았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꼈다고 하셨는데 반대로 우리 나라 영화 중에 올드 보이나 살인의 추억(특정 영화를 써서 죄송합니다..당장 본 영화중에 떠오른 영화라서...ㅡㅡ^)등등 을 보시고 미국 게시판에 써서 한국인의 자부심을 느껴보시는 건 또 어떠실런지...
1 빠시어  
  글 사라질것 같은데..
누구에 의해 이동되었습니다.

이동된 곳은 저기 구석진곳 ㅡㅡ;;
1 김흥섭  
  오랜만에 글 쓰네요(아니 로긴하네요)^^  덕분에 좋은글들 많이 읽었습니다.
그런데 질문하나만 해도 될까요? 어디서 태어나셨어요? 한글을 무척 잘쓰셔서 미국에서 태어난 사람이 참 제대로 배웠구나란 생각이 드는군요!!그리고 네로 버닝롬 정품을 저한테도 하나 부탁드려도 될까요? 주소는 보내주실 마음이 있으시다면 쪽지 주세요^^(자신의 환경이나 글 가지고 장난질 치는거 아닙니다) 때끼~! 몹쓸사람 같으니라고 나라에 자부심을 같지 못할지언정 되먹지도 않은 소리나 하고 못써요~!
1 이금우  
  자.존.심

썩어빠진 자존심 버리시고요
님이 한국인의 피가 섞여있다는 자체가 화가 나는군요
그리고 글중에 오버한다는 말??
참내.. 오버는 미국의 오노가 오버를 잘하죠 "ㅁ" 멋져요 아주~

1 이성일  
  진실은 저너머에 있다

모르시나 ㅡ,,,ㅡ;;
1 이민우  
  안미라님의 정신상태가 심히 사료되는군요...
저에게 어찌 그러냐고 물으신다면... 님 정신 상태가 그렇게 보여서 그렇다고 말하는 것인데 제가 어찌하옵니까? ^^
안미라님이 진짜 미국에 사는지도 의심스럽지만, 저로선 확인할 방법이 없으니 우선 인정해 드리겠습니다.
미국에서 먼저 영화를 봤다는 자부심(prode) 하나로 글을 쓰신다고 하시는데..
미국에서 개봉하는 영화를 먼저 보는 것에 대해 그렇게 자부심을 느끼시는지요?
제 생각엔 초등학교 1,2학년 아이들도 그런 것에 자부심을 느끼지 않을거 같구요, 자부심(prode)라고 굳이 친절하게 안쓰셔도 씨네스트 회원분들은 알아듣습니다.
님은 먼저 영화를 본다는 것보다는 자신이 미국에 산다고 말하는 것에 대한 굉장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신 거 같네요..
그리고 영화도 많이 보시면서도 유학생들과 국내 사정을 얘기하실 정도로 대한민국에 대해 애정이나 관심이 많으시다니, 애국심이 대단하시네요...
하지만 영화 게시판에서 국내 고위층의 부패나 사회 구조의 문제점을 말씀하시는 것은 상당한 오버같군요...
똥오줌을 못가리 정도로 정신상태에 문제가 있으시다면 제게 연락주세요.. 제가 몽둥이를 소포로 보내드리죠.
정신 못 차릴땐 몽둥이가 약이거든요...^^
경비만 부담해 주신다면 제가 직접 가지고 가겠습니다...ㅎㅎ
마직막으로 부탁이 하나 있는데요..
안미라님이 뉴욕 시터나 매하찬 씨터에서 영화를 본다는 하시는대도
많은 분들이 진짜 미국에서 사는지 궁금해 하는거 같거든요..
그러니 다음에 글쓰실 땐 영작으로 해주세요...
그러면 많은 분들이 미라님이 미국에 사는걸 믿겠죠?
영작으로 하면 못알아보는 사람이 있을거라는 걱정은 하지 마세요..
씨네스트에는 영어에 능통한 분들이 많으니 번역해주실꺼에요..
뉴욕 씨터에서 다음에 보실 영화는 무엇이 될지 벌써부터 궁금하네요..^^

G 허승열  
  신기하네..요즘은 미국인도 한국어를 할 줄 아는가?

한국같이 "썩은나라"에 언어는 뭣하러 배우지?
1 조원석  
  훔..한국탓하기엔 미국이 훨씬 문제있는 나라같은데..한국이야 우리 내부에서 쌈박질이지만 미국은 전세계평화를 위협하는 "악의축"인데..
그리고 미라님 진짜 대학생맞는지..진짜라면 죄송하지만..글수준이..중,고딩 수준밖에 안되는군요..한국에 대해 배우시기보단..인격수향에 더 공부하시길..
1 성제헌  
  한국 유학생들까진 괜찮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니 영화에 대한 사이트에 미국 뭐가 썪든말든 어떻게 되든말든 밑에 중,하류층에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되든 상관할바 아닙니까 맨날 미국이야기입니까? 그리고 미국에 대해 좀 안다고 우쭐되지 말아요
1 이기현  
  에공 나도 간만에 글써보넹.. 음.
미라님 글을 안쓰심이 어떨런지..
글마다 미국미국 나와있는데.. 이민가서 사는건지
관광차 갔다가 영화 보고 글쓰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재미교포여서 미국에서 오래 살아서 그런말을 한다면 모르겠지만
여기 계신 회원분들은 아직 한국에 거주중이라 한국에 대해 님보단 많이 아실듯 싶습니다. 미국 사는거에 만족하시고 시민권 따세욤..
1 김태형  
  저사람 글읽다보면 초등학교 나오고 바로 대학올라간 사람이 쓴것 같은 생각이 마구 듭니다. 게다가 벅찰정도로 개떼처럼 밀려오는 짜증때문에 머리가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