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금은 허무한감이 있는 영화였습니다..

주연배우(이름을잘..;;) 의 센스있는 연기도 볼만했구요..( 외모가 브래드피트랑 조금은 비슷;;)



음.. 이해가 덜되는게..

슈트와 그 범인은 아무런 관계 없이 슈트는 그 범인이 누군지 모르는건가요?
그 범인의 정체는 도대체 뭔지..
범인과 피자배달부사이는 어떻게 되는건지..

범인이 피자를배달 시킨거겠죠? 근데 그 피자배달부가 그 호텔에서 저격을 했다는게 이해할수 없네요.

돈을주고 그 피자배달부를 시킨건지.. 이렇게 생각할려니 마지막에 피자배달부가 자살한것도 이해가 안되구요.. 뭐가 어떻게 되는건지 복잡하네요..

이해가 덜되는 부분들이 남네요..
진짜 완벽한 시나리오로 제작했다면 진짜 멋진 영화가 됐을듯 한데..

제 입장에서 볼때 조금은 아쉽네요..

위에 의문사항들 깔끔하게 풀어주실분들~ 꼬리 달아주세요^^
* 쇼비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6-09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