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에드워드 펄롱이 T3 배역을 못맡은 이유(모르시는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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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에드워드 펄롱이 T3 배역을 못맡은 이유(모르시는분 보세요)

G hulk 1 4946 0
작년 기사에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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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2 소년전사' 펄롱 약물 치료차 재활원행 
[연예, 세계, 영화] 2002년 09월 29일 (일) 11:30

인조인간 터미네이터들로부터 인류를 지키는 저항군 대장 존 코너는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

미국 주간지 <내셔널 인콰이어러> 최근호는 에드워드 펄롱(24)이 마약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 재활원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펄롱은 13세 때 출연한 영화 <터미네이터 2>에서 저항군 대장 존 코너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바로 그 용감한 소년이다.

그러나 그는 <터미네이터 2> 이후 <비포 앤 애프터> <브레인 스캔> 등의 영화에 출연했지만 처음과 같은 인기를 얻지 못했다. 인기에 목말랐던 펄롱은 마약에 의지하기 시작했고, 점점 수렁으로 빠져들었다. 그는 환각파티가 열릴 때마다 친구들과 어울리며 마약을 사용했다.

한 측근은 "펄롱이 마약을 사용하는 것을 보면 두려울 정도"라며 "그가 지금껏 마약 구입에 쓴 돈은 200만달러(약 24억원)가 넘을 것"이라고 말했다. 펄롱은 영화 <터미네이터 3>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지 못하자 마약을 찾는 일이 더 잦아졌다.


펄롱이 재활원을 찾게 된 것은 지난달에 마약으로 거의 죽을 뻔했기 때문이다. 그는 지난달 미국 캘리포니아주 말리부에 있는 친구 집에서 벌어진 파티에서 마약을 과다 사용해 실신했고, 친구의 도움으로 간신히 정신을 찾을 수 있었다. 펄롱이 재활원에 들어가기 전 마지막으로 마약에 손을 댄 이 파티에서 친구들과 함께 사용한 헤로인·코카인 등의 마약류는 무려 10만달러(약 1억2,000만원)어치나 됐다.

마약의 수렁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말리부에 있는 재활원 프라미스클리닉으로 들어간 펄롱이 영화 <터미네이터>에서 아널드 슈워제네거가 한 유명한 대사 "나는 돌아올 것이다('아이 윌 비 백')"처럼 다시 팬들 앞에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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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그의 나의 한국나이로 27세(77년생) ....닉스탈의 나이는 79년생..
하여간 마약이 사람을 망쳐놨네요-.-
아마도 이런 이유때문에 3편에 출연하지 못한게 아닌가...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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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비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6-03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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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이용호  
  **같은 놈 젊은 나이에 돈 벌어서 고작 한다는 짓이 복에 겨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