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좋아하는 영화나..
감명깊게 봐서 소장하고 싶고 담에 또 봐도 좋을 만한
영화가 아니라면 굳지 시디로 구울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게 아니라면 다 시간낭비고 쓸데 없는 짓이죠..
특히 구루구루에 가보면 그런 분들 넘쳐나던데..
자기 한테 없는 영화다..새로 릴된 영화다라고 해서
무작정 다운받고 시디로 굽고 나는 몇장있다 당신은 몇장있냐
이러는 분들...정신차리셔야 합니다..
아무리 이런소릴해도 자신이 깨닫기 전에는 절대 모르죠....
저두 한데 그랬던 사람의 하나로서...충고드립니다..
자신의 뒤에 엄청나게 쌓인 시디들을 보세요...죽을때까지 들고 가실껀가요??
결국은 그게 거의 다 보지도 못하고..거기 집착하게 되지요...
시디를 굽는다고 영구적으로 보관가능한거두 아닙니다..
할일없는 백수,백조가 아닌이상 그 많은 영화 다 볼수도 없는 노력이고요...
갠적인 생각인데 시디구울려면 차라리 쓸만한 프로그램을 굽는게 낫다고 봐요..
소장하시려면 dvd타이틀이 낫습니다..시디구운거 그거 잘못보관하면 끝입니다...
영화는 그때그때 다운받아서 보시거나..극장가서...비디오로 보고..
아..이영화는 담에 봐두 잼있겠구나..정말 감명깊었다..그런게 아니라면
보고 바로 지워버리세요..뭐하러 굽습니까??
아무리 시디가 껌값이지만..낭비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새겨 들으시길^^

그리고 한가지더...백업시디 판다고 글올리거나 스팸메일보내시는분들..
무슨 생각으로 그딴짓하는지 모르겠네요..함 잡혀가야 정신차리시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