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이라서 그냥 제 의견을 써봅니다..

요즘..아니 예전부터.. 한국영화가 갑자기 인기를 얻기 시작했죠...

아마 공동경비구역 JSA, 쉬리, 리베라메... 등 을 시점으로해서 한국영화의 제작이

엄청나게 시작되었죠.. 하지만! 왜 하나같이 다 드럽고, 욕이 남발하고, 유치하고, 억지로

웃기려고하고, 뻔한 결말가지고 쇼(?)들을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예를 들어보죠...

조폭마누라。가문의 영광。패밀리。동갑내기과외하기。색즉시공。몽정기。등등...

왜이렇게 죄다 드럽고 유치한 영화들뿐인지.. 막 욕나올거같아요..

우리나라 감독들은 왜 죄다 썩어빠진 생각으로 영화를 만드는지.. 그리고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일부) 이런 드럽고 유치한 영화가 좋다고 돈 쳐발르면서 보는지...

전 정말 이런 문화가 싫습니다.. 반미라고 쇼하면서 외국영화는 돈주고 못본다!

하면서.. 아예 아무것도 보지를 말던가.. 이런 영화 돈아깝지않나요?

전 죽어도 이런 상업적인 썩은영화는 돈주고 안봅니다.. 그리고 몇백만명 동원! 흥행! 이런

개소리도 싫고요.. 또 한가지 예를 들어 보죠..

공동경비구역 JSA。쉬리。집으로。선물。등등..

이런 좋은영화도 많은데 왜 사람들은 전자와같이 썩은 영화들에 미친걸까요..

정말 싫습니다.. 한국영화.. 저도 모르게 흥분하다보니 무슨말을 하려는지 모르겠네요;;;

하여튼 여러분이 제가 말한 썩은 한국영화들을 안봐서 다신 그런 드러운걸 안만들도록 해야됩니다

우리나라도 헐리우드에 몇백만분의 일 밖에 안되겠지만.. 최소한 근접하게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영화다운 영화를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제 의견이었습니다.

태클 좀 삼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