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쉽게 만들어지는것이 아니더군요^^
한 50일동안 이두용감독의 '아리랑'이라는 영화 촬영에 조명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춘사 나운규님의 아리랑을 리메이크한 작품인데. 오래된 영화인데다가 흑백영화이고.
뭐 제가 생각하더라도 저처럼 젊은 사람들은 별로 보고 싶은 영화는 아닌것 같았습니다.
단지 보고 싶다면 저와 여러 스텝들이 50일동안 고생해서 만든 영화 이기 때문이져.
저는 이번에 영화촬영 현장에서 일하면서 많은걸 보고 배우고 느꼈습니다..
적게는 10초짜리 한컷을 위해서 길게는 3~4시간 준비를 하고
물론 그렇게 고생해서 찍은것들이 편집되어서 여러 사람들의 노력이 소용없게 될수도 있구여.
여름이라 날씨도 덥고. 장마는 계속되고.. 한달이상 지방에 내려가 있으니 집생각도 나구여..
이렇게 많은 스텝들이 고생해서 만들어진 영화지만 관객들은 영화를 너무 쉽게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자신의 맘에 들지 않으면 많은 사람들이 쓰레기 영화라고들 하져..
농부들이 고생해서 만든 농산물중에 내가 감자를 싫어한다고
감자를 쓰레기 농산물이라고 하지는 않는데 말이져..^^
춘사 나운규님의 아리랑을 리메이크한 작품인데. 오래된 영화인데다가 흑백영화이고.
뭐 제가 생각하더라도 저처럼 젊은 사람들은 별로 보고 싶은 영화는 아닌것 같았습니다.
단지 보고 싶다면 저와 여러 스텝들이 50일동안 고생해서 만든 영화 이기 때문이져.
저는 이번에 영화촬영 현장에서 일하면서 많은걸 보고 배우고 느꼈습니다..
적게는 10초짜리 한컷을 위해서 길게는 3~4시간 준비를 하고
물론 그렇게 고생해서 찍은것들이 편집되어서 여러 사람들의 노력이 소용없게 될수도 있구여.
여름이라 날씨도 덥고. 장마는 계속되고.. 한달이상 지방에 내려가 있으니 집생각도 나구여..
이렇게 많은 스텝들이 고생해서 만들어진 영화지만 관객들은 영화를 너무 쉽게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자신의 맘에 들지 않으면 많은 사람들이 쓰레기 영화라고들 하져..
농부들이 고생해서 만든 농산물중에 내가 감자를 싫어한다고
감자를 쓰레기 농산물이라고 하지는 않는데 말이져..^^
5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