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재주가 없어 두서없이 적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타워즈시리즈를 좋아해서 이번 ep2도
부리나케 구해보았죠(좀 찔리네요)
개인적으론 전 시리즈에 비해 좀 실망이지만
마지막 제다이의 전쟁신은 정말 압권이더군요..
(특히 비실비실한 요다의 검술-이것빼곤 별로 볼게 없더군요)
근데 이걸 다보고나니 아나킨과 양과(영웅문2부의 주인공-다 아시죠?)는
너무 흡사하더군요..."루카스도 영웅문 팬이었나?"
간단히 살펴보면
출생-아나킨: 비밀..엄마와 단둘이 노예생활로 조금 비참한 생활
        양과:비밀은 아니지만 아버지가 어떤 사람인지 양과는 모르죠..역시 비참한 생활 
계기-아나킨: 우연히 제다이기사에게 발견..
        양과: 우연히 곽정에게 발견(곽정은 양과 부친의 의형제-1부의 주인공)..
교육-아나킨: 제다이 기사회에서 거부당함
      양과: 황용(곽정의 부인)에게 거부당함...도화도에서 교육받지못하고 전진교로 위탁되죠
연인-아나킨:어릴적에 만난 여왕
      양과 : 어릴적에 만난 사부
제도-아나킨: 제다이 기사로서 결혼할수 없죠
      양과: 결혼이 금기는 아니지만 사부와의 결혼은 거의 패륜에 가깝죠(그 당시엔)
성격 등등-아나킨: 워낙 뛰어난 자질, 약간의 오만함,복수심등등 복잡하죠
      양과: 뛰어난 자질(곽정에 비하면 월등),조금 교활,복수심등으로 복잡함
신체적 특성:  마지막에 팔잘림--공통...           

 이것외에도 아버지에게 의형제가 있는 양과나 새아버지가 있는 아나킨
 오비완과의 복잡한 관계인 아나킨과 황용과 복잡한 관계인 양과등등
 이번 에피소드2는 영웅문 2부와 너무 설정이 비슷한듯 하네요..
 아마 영웅문 보신분들은 공감하시지 않을까 하네요
뭐 이렇게 따지면 다른영화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저 개인적인 느낌이었으니까..이해하시길..
잼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