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해고 여러분의 의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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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해고 여러분의 의견을

1 김해석 0 4599 3
부당 해고 관련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회사명:동일 산업사 (이하 설비 자재)  02-876-0340,봉천담당 노동근로 담당관02-3282-9036
-----------  사  유  -----------------------

6월 중순경 회사 에서 내준 차량의 오일 교환 문제로
지정 정비사(봉천 7동 낙성대 역 부근)에 들렸습니다
차량 고치는 것을 지켜 보다가 목이 마른 이유로 잠시 사무실에 들어 가서 물을 마신후
나왔는데
정비사가 다 고쳤다고 타고 가라고 하더라구요
전 다 됐냐고 다 고쳤냐고 물어 본후에 그렇다는 이야기를 듣고
정비 사항에 사인을 해준후에
버스를 타고 다시 내가 일하는 창고가 있는 하남 으로 오기 위해
남부 순환로를 탔습니다
오는길에 사당고가부근에서 이상한 기분이 들어 정비사에게 전화를 했더니
오일을 뺀후에 다시 주입 하지 앟았다고 빨리 들어 오라고 하더군요
그순간 사당 고가 바로 앞 중앙에서 차가 멈춰 갓길에 대고(다행이 고가 바로 전이라 약간으 내리막길)
정비소에 연락을 취했습니다.
차가 멈춰서 시동이 잘안걸린다구요
그런후에 제가 있는 자재부인 창고에 전화를 해서
차가 고장 났다고 했습니다....
조금 후에 정비소 사장이 와서 차를 끌고 가고 저도 따라 갔습니다
차량 엔진이 타서 보링을 해야 한다더군요
저는 어쩔수 없이 차량을 맏겨 둔채로 더러운 작업복을 입은채
낙성대에서 부터 하남까지 와야 했습니다
그러는 중에 사장 전화를 받았는데
제가 봐두 차가 제일로 막히는 시간에 그런 상황이 일어났으면 분명히
다친 곳은 없냐고 했을겁니다
그런데 사장이 전화를 해서 한다는 말이 차량 고장 냈다구 문책을 하더군요...
부장까지 덩달아...............
(사장 말) ------ 차를 고치는데 왜 끝까지 지켜 보질 않았나 그건 니가 보질 않아서
 고장 났으니 네 책임이다......
이제 와선
정비사가 70%의 잘못이고 네가 30% 의 잘못이 있다(사장 생각)
-------저를 포함한 여러 운전자에게 물어본말----------
돈주고 맡기는데 왜 꼭봐야 하느냐 처음 부터 지켜 보느니 내가 간다

한달이 지난 지금에 와서 당신은 자기 잘못에 대한 죄책감을 느끼지 못한다
그래서 우리 회사에서 일할 자격이 없다고 하네요..............
죄챗감을 느끼기 전에
그런 상황이 왔을때
인간의 목숨을 먼저 걱정 해주는게 당연한 도리인줄로 알구 있는저에게 차 고장 났다고 문책부터
하는 사람들에게 제가 무슨 죄책감을 가지구 있어야 합니까
그뒤로도 전 열심히 헸습니다...
하지만 한달이 다 지난뒤에야 죄책감을 느끼지 못한다는 이유로 그만 두라니 말이 되는 소린지
여러분의 의견을 들려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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