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들려오는 음악은 "러브 어페어" ost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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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들려오는 음악은 "러브 어페어" ost 이네요^^

1 새우깡 0 4420 8
보름전 스크립트 없이 보구 어제 다시 한번  봤는데 나름대로 잼있게 봤습니다.
 이영화는 멜로 영화였구요. 다분한 미국식 영화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동적으로 느껴온것은 지금 배경음악에 깔린 우울하고도 침울하고도 정감있는 노래때문이 아닐까라고 생각됩니다 .
 그리구 외국영화에선 참으로 좋게 느껴지는것이 멜로영화인데도 나이 많은 배우가 나와도 젊은 배우 못지 않은 멜로스러움을 잘 보여주고 있는것입니다.
 우리나라도 멜로영화하면 젊은이들의 삶을 다룬것이 아니라 좀 나이든 어른들의 영화를 만들었으면 하는 조그만소망을 가져봅니다.
 
 혼잣말 : 벅시에서 멋지게 나온 워렌비티,아네트 베닝(부부) 가 다시 같이 출연해서 화제를 모았다고 들었습니다. 워렌비티는 젊었을때 핸섬한 외모로 인기를 얻었고 아네트 베닝또한 아름답기로 소문난 배우였죠^^;  두부부는 참으로 선남선녀(?)처럼 보여집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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