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국내영화만 고집하는 영화매니아 입니다..

지금같은 해외교류시대에 왠 고집이냐 라는 말일수도 있지만

저는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민이고 저도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우리의 조상을 존경하고 국산품을 애용하는 한국인으로서 이렇게 글을써봅니다.

꼭 해외영화를 않본다는건 아니고요 다만 지금 현재 국산 영화의 수준이 어느정도

진척돼어 있나 알고싶습니다. 우리나라가 타국에 비하여 늦혀진다 기술력이 없다 라는

소리 들으면 같은 한국인으로서 자존심 상하겠지요^^* 전 화산고 보면서 놀랬습니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액션영화하면 단연 홍콩액션물이 으뜸아니였나요?

화산고를 보면서 '아! 한국영화가 이만큼 발전했구나' 하고 새삼 놀랬죠^^*

2001년도는 한국영화가 폭풍적인 전성기였죠...일부 해외명작 국내에 들어와서

신라의 달밤,달마야 놀자,두사부일체,엽기적인 그녀 , 친구 등등에게 눈물보이면서

빠져나갔죠^^

그정도면 화려한거죠 아닌가요? 전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하신가요 아직도 모자른가요 아님 전망이 있나요 또 일본영화에 견주어서

어떠하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