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캐슬, 블랙호크다운, 라이언일병구하기, 롤스오브인게이지먼트 등등등...
이런영화보면 꼭 나오는것 있음다..

미국국기, 군인, 나쁜적, 불쌍하게 죽는 우리편, 군인정신....

보고나면...꼭 이런말 한마디씩 함다...

또..미국 잘났다는 영화네..

...
...

그런데...의문이 생겼음다..

위의 영화들 미국영화임다..
미국영화니깐..미국 잘났다구 만듭니다..

울나라 영화...
울나라 사람 잘났다구..만듭니다..
울나라 영화에선 꼭 일본, 북한이 나쁜넘으로 나오고..
울나라 사람들 불쌍하게 당합니다..
물론 JSA같이..북한사람도..불쌍하게 나오는 영화 있긴 하지만..JSA에서는 선과 악이라는 개념보다...조국 분단의 현실에 중점을 두다보니...적의 개념이 없어졌기 때문이라고 생각됨다...

미국에서 미국 잘났다는 영화 만든거...문제될것 없음다..
물론 내용상에 일본넘들처럼 역사위조해서 교과서에 싣는식이라면 당근 문제되겠지만...내용상의 변조없이..그냥 영화 연출상에 미국넘들 불쌍하게 보이는정도는 미국에서 만든거니..이해해 줘야함다..

정..이해 못하겠음..안보면 됨다..

근데...이런걸 알지만...그런영화 보면...괜히 밉슴다..
오노시끼때문에 그런가?
아님다..그전에도 미웠슴다.
이해를 못해서 그런가?

님들은 안그런가여?
나만그런가?
왜그럴까?

우째튼..미국에서 만든 미국잘났다는 영화보고..넘 흥분들 하지맙시다.
허접글 읽어주셔서 감사..돌은 넘 큰걸로 던지지 마시길...ㅡ,.ㅡ;

"영화는 영화일뿐..흥분하지 말자! " - 청년백서 버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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