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SF를 좀 좋아합니다만....
아마 제 기억으로는 85년에서 88년 사이에 한글날 아침 K-2에서 방송한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요..
우리나라 제목으로는 "황금테고리"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했었습니다.
명왕성에서 우주인들이 지구에 정작하기 위하여 황금테고리를 두르고 우주선을 타고 지구에 정착하려하자 그 당시에 살더 원시인들이 우주선을 격추시키고 테고리를 손에 넣었고 현재에는 그 테고리가 마치 대대손손 가보처럼 물러 내려왔지만 명왕성인들은 그 테고리를 다시 찾기 위하여 지ㅜ에 이미 많은 명왕성인들이 지구인처럼 살고 있었지요.
주인공소녀가 우연히 그 테고리를 입수하게 되고 테고리를 쓰자 명왕성인들은 녹색으로 보이기 시작하고 그 소녀는 다른 테고리를 가지고 있는 소년들의 도움을 받아서 위험에서 벗어나게 되지만 그 소녀의 가족은 몰살당합니다.
테고리에는 신비한 능력이 있어서 순간이동(텔레포트)라든지 텔레파시등을 사용하여 명왕성인들과 싸우게 되고 나중에는 명왕성마저도 정복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 와중에 소년 하나가 소녀의 몸 속으로 텔레포트(안하면 죽으니까 살기 위하여)하게 되고 마지막에는 명왕성인을 위하여 움직이던 지구의 한 소년도 그 소녀안으로 텔레포트 하게 됩니다.
세명의 영혼을 가지게 된 소녀는 테고리가 없어도 초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되고 태양계밖의 세계로 향하여 나가면서 애니는 끝을 맞이하게 됩니다.

대충 줄거리를 적었는데 혹시 이 애니메이션 제목을 아시는 분 안 계신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