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2002] 가장좋아하는 애니메이션 베스트10
초등학교시절에는 열혈 한국 만화영화 팬이었고 고등학교시절에는 디즈니매니아
지금은 일본애니를 좋아합니다. 그간 보았던 작품들중에서 정말 기억에 남는
애니들을 뽑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소년007은하특공대 :
이애니는 나에게 거의 컬트적인 존재다 정확히7살때 극장에서 본 이후로 아마 티비를 통해 5번정도는 본걸로 기억을 한다. 아직도 귀에 생생한 정민섭작사 정여진노래의 007주제가 찬드라왕자의 슬픈운명...(이젠 줄거리가 가물해진다.) 처음본이후로 무려 20년의 세월이 흘러가지만 아직도 이 애니의 느낌은 아직도 최고다. 하지만 지금은 볼수가 없다 DVD로 출시될이유도 없어보이고 하지만 아직도 그당시에 구입한사운드트랙테잎이 있다. 아무튼 이애니를 한번더 보았으면...감독은 아마
별나라삼총사와 타임머신001을 만들었던 임정규감독으로 기억이 된다. 이후 2편격인
소년007지하제국이 제작됨...
2,슈퍼태권브이 :
난 로보트태권브이세대보다는 몇년이 지난후 80년대 나온 슈퍼태권브이부터 극장에서 볼수 있었던 세대다. 그당시는 초등생... 시골3류극장에서 정말 오리지날 비오는 화면과 난로불에 구운 쥐포를 먹으며 접한 애니가 바로 슈퍼태권브이다. (아마 그당시 동시프로는 한국무술영화로 기억됨)
로보트태권브이를 약간 변형한 디자인으로 탄생한 슈퍼태권브이는 정말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었던 만화영화들이다. 태권브이시리즈는 정말 많은데 아직도 못본 작품도있다.
로보트태권브이,로보트태권브이우주작전,로보트태권브이수중특공대,로보트태권브이대황금날개123의 대결,슈퍼태권브이,84태권브이등...
최근에 딴지그룹에서 복원형식으로 나온 로보트태권브이시디를 구입했는데 그림이 많이 촌스럽데요 그당시는 정말 죽이는 애니였는데...
3,똘이장군
김청기감독은 그당시 많은 히트작으로 인기를 얻은 감독이었는데 똘이장군역시 태권브이와 더불어 히트한 김청기감독의 대표작, 이후로 간첩잡는 똘이장군,암행어사똘이,공룡백만년똘이,똘이와젯타로보트등이 시리즈로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작품과 2탄인 간첩잡는 똘이장군이 가장 기억에 남는 애니 ...그당시 국가가 밀어주던 반공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탄생한 애니 지금보면 애들은 어떤 느낌을 받을지도 모르지만 그당시의 추억이 있는 세대들에겐 정말 멋진 애니...
4,알라딘
고등학교시절엔 주로 디즈니애니에 빠진것 같다. 국산애니의 제작이 뜸해진 이유도 있고 또 머리에 지식이 들어가다보니 뭔가 수준있는 것들을 찾다보니 자연히 애니취향이 국산에서 디즈니로 넘어간것같다. 알라딘의 평가는 정말 웃기는작품이다. 모험과 사랑을 정말 유연하게 표현해주는 영상이 볼거리이지만 가장 압권은 램프요정지니의 포복졸도 코미디인것같다. 알라딘처럼 정말 많이 웃음을 준 애니도 없는것 같다.
5,라이언킹
장엄한 음악과 아버지의 부정을 감동적으로 보여준다. 영화보기전에 먼저 사운드트랙에 심취한 영화
6,미녀와야수
이애니가 아마 아카데미최초로 작품상후보에 오른 애니로 기억되는데 ... 이영화도 좋은 음악을 곁들여 아름다운 사랑을 보여준다.
7,이웃집토토로
요즘 나의 애니취향은 일본제 저패니메이션이다. 마징가나 은하철도 같은 티비시리즈에나 익숙했지 극장판 일본애니는 한번도 못보다가 첨으로 접한 애니가 바로 미야자키의 토토로.
토토로를 본 느낌은 마치 유기농으로 재배한 아주 몸에 좋은 농산물을 먹은 느낌...
8,원령공주
이 애니를 통해 점점더 미야자키의 애니세계에 빠져들게 만든다. 탄탄한 연출력과 볼거리 내용은 정말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기분이든다. 또 언제나 자연과 관련된 메세지를 던진다.
9,천공의성라퓨타
가장최근에 본 미야자키의 애니 정말 만든지 십수년이 넘었을까 하는 의아심이 들 정도로
완성도가 뛰어난 한편의 환상적인 모험...
10,그로이저엑스
지금 이 애니에 대해 생각나는 것은 도입부의 주제가약간... 6-7살정도에 티비에서 본걸로 기억하는데 아무튼 더이상의 기억은 나지 않아도 티비에서 주제가가 들릴때 느꼈던 그 흥분되는 느낌이
아직도 느껴진다. 이애니역시 보고싶다.
한국애니는 거의 다 본것 같다. 70년대 후반의 작품들이나 여러편 접하지 못한 것도 있지만
그래도 많은 한국애니를 본것같다. 이외에도 생각나는 한국애니들은 김청기감독의 쏠라1.2.3,
야구애니인 황금의팔 , 로보트군단과메카3등...그당시 모은 한국만화영화사운드 트랙이
25-30개 정도까지 모았는데 지금 남은것은 단3개(소년007은하특공대,쏠라123,로보트군단과메카3)
아깝다 친구빌려주는게 아니었는데...아무튼 한국애니의 부활을 빌어본다.
디즈니애니도 유명한 것들은 많이 본것같다. 이외에 뮬란과 3D 에니인 토이스토리가 역시 좋았다.
정말 오래된 디즈니애니가 보고싶어진다.
하지만 일본애니메이션은 미야자키것만 접했지아직 많은 일본애니를 접하진 못했디. 앞으로 시간나면 일본애니도 많이 보고싶다.
지금은 일본애니를 좋아합니다. 그간 보았던 작품들중에서 정말 기억에 남는
애니들을 뽑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소년007은하특공대 :
이애니는 나에게 거의 컬트적인 존재다 정확히7살때 극장에서 본 이후로 아마 티비를 통해 5번정도는 본걸로 기억을 한다. 아직도 귀에 생생한 정민섭작사 정여진노래의 007주제가 찬드라왕자의 슬픈운명...(이젠 줄거리가 가물해진다.) 처음본이후로 무려 20년의 세월이 흘러가지만 아직도 이 애니의 느낌은 아직도 최고다. 하지만 지금은 볼수가 없다 DVD로 출시될이유도 없어보이고 하지만 아직도 그당시에 구입한사운드트랙테잎이 있다. 아무튼 이애니를 한번더 보았으면...감독은 아마
별나라삼총사와 타임머신001을 만들었던 임정규감독으로 기억이 된다. 이후 2편격인
소년007지하제국이 제작됨...
2,슈퍼태권브이 :
난 로보트태권브이세대보다는 몇년이 지난후 80년대 나온 슈퍼태권브이부터 극장에서 볼수 있었던 세대다. 그당시는 초등생... 시골3류극장에서 정말 오리지날 비오는 화면과 난로불에 구운 쥐포를 먹으며 접한 애니가 바로 슈퍼태권브이다. (아마 그당시 동시프로는 한국무술영화로 기억됨)
로보트태권브이를 약간 변형한 디자인으로 탄생한 슈퍼태권브이는 정말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었던 만화영화들이다. 태권브이시리즈는 정말 많은데 아직도 못본 작품도있다.
로보트태권브이,로보트태권브이우주작전,로보트태권브이수중특공대,로보트태권브이대황금날개123의 대결,슈퍼태권브이,84태권브이등...
최근에 딴지그룹에서 복원형식으로 나온 로보트태권브이시디를 구입했는데 그림이 많이 촌스럽데요 그당시는 정말 죽이는 애니였는데...
3,똘이장군
김청기감독은 그당시 많은 히트작으로 인기를 얻은 감독이었는데 똘이장군역시 태권브이와 더불어 히트한 김청기감독의 대표작, 이후로 간첩잡는 똘이장군,암행어사똘이,공룡백만년똘이,똘이와젯타로보트등이 시리즈로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작품과 2탄인 간첩잡는 똘이장군이 가장 기억에 남는 애니 ...그당시 국가가 밀어주던 반공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탄생한 애니 지금보면 애들은 어떤 느낌을 받을지도 모르지만 그당시의 추억이 있는 세대들에겐 정말 멋진 애니...
4,알라딘
고등학교시절엔 주로 디즈니애니에 빠진것 같다. 국산애니의 제작이 뜸해진 이유도 있고 또 머리에 지식이 들어가다보니 뭔가 수준있는 것들을 찾다보니 자연히 애니취향이 국산에서 디즈니로 넘어간것같다. 알라딘의 평가는 정말 웃기는작품이다. 모험과 사랑을 정말 유연하게 표현해주는 영상이 볼거리이지만 가장 압권은 램프요정지니의 포복졸도 코미디인것같다. 알라딘처럼 정말 많이 웃음을 준 애니도 없는것 같다.
5,라이언킹
장엄한 음악과 아버지의 부정을 감동적으로 보여준다. 영화보기전에 먼저 사운드트랙에 심취한 영화
6,미녀와야수
이애니가 아마 아카데미최초로 작품상후보에 오른 애니로 기억되는데 ... 이영화도 좋은 음악을 곁들여 아름다운 사랑을 보여준다.
7,이웃집토토로
요즘 나의 애니취향은 일본제 저패니메이션이다. 마징가나 은하철도 같은 티비시리즈에나 익숙했지 극장판 일본애니는 한번도 못보다가 첨으로 접한 애니가 바로 미야자키의 토토로.
토토로를 본 느낌은 마치 유기농으로 재배한 아주 몸에 좋은 농산물을 먹은 느낌...
8,원령공주
이 애니를 통해 점점더 미야자키의 애니세계에 빠져들게 만든다. 탄탄한 연출력과 볼거리 내용은 정말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기분이든다. 또 언제나 자연과 관련된 메세지를 던진다.
9,천공의성라퓨타
가장최근에 본 미야자키의 애니 정말 만든지 십수년이 넘었을까 하는 의아심이 들 정도로
완성도가 뛰어난 한편의 환상적인 모험...
10,그로이저엑스
지금 이 애니에 대해 생각나는 것은 도입부의 주제가약간... 6-7살정도에 티비에서 본걸로 기억하는데 아무튼 더이상의 기억은 나지 않아도 티비에서 주제가가 들릴때 느꼈던 그 흥분되는 느낌이
아직도 느껴진다. 이애니역시 보고싶다.
한국애니는 거의 다 본것 같다. 70년대 후반의 작품들이나 여러편 접하지 못한 것도 있지만
그래도 많은 한국애니를 본것같다. 이외에도 생각나는 한국애니들은 김청기감독의 쏠라1.2.3,
야구애니인 황금의팔 , 로보트군단과메카3등...그당시 모은 한국만화영화사운드 트랙이
25-30개 정도까지 모았는데 지금 남은것은 단3개(소년007은하특공대,쏠라123,로보트군단과메카3)
아깝다 친구빌려주는게 아니었는데...아무튼 한국애니의 부활을 빌어본다.
디즈니애니도 유명한 것들은 많이 본것같다. 이외에 뮬란과 3D 에니인 토이스토리가 역시 좋았다.
정말 오래된 디즈니애니가 보고싶어진다.
하지만 일본애니메이션은 미야자키것만 접했지아직 많은 일본애니를 접하진 못했디. 앞으로 시간나면 일본애니도 많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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