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 마누라에 대한 비난의 글을 보고...
안녕하세요~
제가 말 주변이 없어서 좀 건방지게 들릴지 모르지만...
조폭 마누라의 예술성을 비난하시는 분들...
물론 개개인의 가치관이나 보는 관점이 달라서 그런것 이겠지만...
솔직히 님들이 말하는 예술성...
전 이게 잘 이해가 안되는 군요...
예술성... 이게 도대체 몰까요?
조폭이 나온다고 해서, 또는 남들의 말만 듣고 선입견으로 영화를 보다보면
처음부터 '이게 무슨 영화냐' 하는 생각을 가지고 보는게 당연할 겁니다.
액션물이라고 해서 쓰레기고...
아카데미에서 상을 받았다고 좋은 영화, 예술성 높은 영화라고 생각하는 것...
전 그리 바람직하다고 생각치 않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좋은 영화란
자기가 봤을때 재미있고. 신나고, 감동적이고. 조금이라도 빙긋이 웃을 수 있는 영화...
이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횡설수설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신) 전 조폭 마누라 그냥 편하고 재밌게 봤습니다. 볼만 하더군요~
제가 말 주변이 없어서 좀 건방지게 들릴지 모르지만...
조폭 마누라의 예술성을 비난하시는 분들...
물론 개개인의 가치관이나 보는 관점이 달라서 그런것 이겠지만...
솔직히 님들이 말하는 예술성...
전 이게 잘 이해가 안되는 군요...
예술성... 이게 도대체 몰까요?
조폭이 나온다고 해서, 또는 남들의 말만 듣고 선입견으로 영화를 보다보면
처음부터 '이게 무슨 영화냐' 하는 생각을 가지고 보는게 당연할 겁니다.
액션물이라고 해서 쓰레기고...
아카데미에서 상을 받았다고 좋은 영화, 예술성 높은 영화라고 생각하는 것...
전 그리 바람직하다고 생각치 않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좋은 영화란
자기가 봤을때 재미있고. 신나고, 감동적이고. 조금이라도 빙긋이 웃을 수 있는 영화...
이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횡설수설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신) 전 조폭 마누라 그냥 편하고 재밌게 봤습니다. 볼만 하더군요~
36 Comments
물론 서세원이 저희집에 와서 보라고 사정한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미디어 매체에서 쏟아져 나오는 광고와 영화사의 마케팅작업이 절 극장으로 이끌더군요. 네. 죄송합니다. 제가 워낙에 우둔해서 그런 광고와 마케팅 수법에 걸려들고 말았군요. 무식해서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그런데에 걸려들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을 기하겠습니다. 이거 마치 사기꾼한테 사기 당하고 딴 사람한테 'X신같이 왜 사기나 당하고 사냐?'라고 갈굼당하는 기분이지만 어쩌겠습니까.. 제가 우둔해서 그런걸.. 그리고 일반적인 사기꾼들도 사기를 치기 위해서 좆나게 노력많이 합니다. 딴사람 머리위에 앉아야지만 가능한게 사기니까요, 얼마나 힘들게 사기작업을 하겠습니까?
많은 의견들이 나오내요. ^^ 저도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지금 영화판도를 시러합니다. 너무 어설픈 코믹에 치우쳐 있죠. 그렇다고 여기 조폭이 잼없구 나쁘다구 올린 사람들중에서 작년한해 우리나라에서 조폭류의 영화들(흥행했던 영화들)을 많이 봐왔을 겁니다. 예술성 있게 잘 만들어진 울나라 저예산 영화들은 아마 한편내지 아님 안보셨을거라고 생각돼는데요. 우리나라 영화의 질은 우리가 만들어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작품성 좋은걸 보면 영화제작자들은 작품성 좋은 영화만을 만들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경향이 한번보구 웃는 이런영화들을 선호하니깐, 이런영화들이 판치는게 아닐까요. 우리같이 소모임 성격을 띤 영화평들은 개인적인 취향을 존중해져야 한다구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취향이 다 같을 순 없죠.
저도 조폭 잼있게 봤구염 영화 비판도 좋지만... 영화도 아니다 그런평등은 안하셨음 좋겠구만... 한국영화치곤 새로운 재미가 있었고 많이 웃었습니다. 그리고 비평하시는글 올리시는분들중에 만약 그님이 봤을때 잼있는데 제가 보니까 그건 영화도 아니더라 이러면 반박할꺼 뻔하자나염 저위에도 글 있듯이 자기가 보고 잼있으면 그만입니다 잼있게 봤다는사람 글에 와서 영화가 아니라는둥의 그런글들은 별로 쓸필요가 없다고 보는데... 입장 바꿔서 그님들이 잼있게 본영화 감상평이나 그런글 쓴데다가 영화도 아니다 사기다 이런글 올리면 기분 당연히 안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