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일병구하기를 보면 전사통지서를 받으면서

바닥에 털썩 주저 앉는 어머니를 볼수 있씁니다..

 저라도 제아들이 죽었다는 통지서를 받는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쓰려져서 죽어버리고 싶겠쬬..

 영화의 내용이니 뭐니 다떠나서 저는 그 어머니의 모습이 지금도 ..

상상만 하면 당신의 모든것이라고도 할수 있는 자식을 세명이나

그것도 어딘지도 모르는 지도에서는 한번 봤을까하는 그런 나라에서

 몸이 총탄에 갈갈히 찢겨져 죽었다면 평생을 가슴에 두고 한이 맺혀

눈물로 세월을 보내야 할것 같습니다...

 그러던 모두 죽은줄만 알았던 라이언 형제들중 막내인 녀석이

어느 전쟁터인가 살아잇다는 소식을 들은 미국국방부는

어머니의 슬픔을 들어주려는듯 아니면 다른 이유에서인지

 라이언을 구해오라고 합니다..

라이언이 살아야 어머니가 사는것이죠 ..희망이라고 할까..

 라이언만을 위해서 1개중대를 투입한것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하- 한숨이 나오는군요.. 한반도라는 작은 나라에 사는

 나도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라이언이 될수도 잇겠꾸나 하는

생각만 하면 근데 울나라는 미국하고 틀려서 구하러 오지 않겠쬬..

 아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