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전 디빅 초보랍니다.

디빅 영화를 알고 이리저리 모은 영화는 거의 대부분 오래된 영화더군요.

처음 한편 받아 보았을 때 기쁨이란... ^^

사람 욕심은 근데 끝이 없어서... 최신 극장 개봉작이라던가... 미개봉작이 더 보고 싶죠.

그래서 어떻게 하면 그걸 구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문득 좀 우스운 생각이 들더군요.

팝폴더나 나누미 같은 걸루 구걸(?)하는 것두 그렇구...

그런데 그게 아니더군요. 꼭 보고 싶은 영화라면 혼자라도 영화관에 가서 볼 수 있죠.

하지만 디빅의 참맛은 잊고 있었던 추억의 영화를 다시 볼 수 있고 간직할 수 있다는것.

그것인듯 하더군요. 오래전 기억속의 영화를 다시 보니 야릇한 감흥이 일더군요. 처음 보았을 때와는

또 다른 무엇인가가 있더란 거죠. ^^ 아직 영화 초보라서 그런가?

여러분들 혹시 저 처럼 초보분들 계시다면 최신영화를 받으려고 그렇게 아둥바둥 하시지마셨으면...

남들 손 안대는 영화를 보는 것도 얼마나 큰 재미를 주는지 한번 해보세요 지금 ^^

그럼 아직 어린 디빅매니아가 한 말씀 올렸습니다 ^^ 

오늘 하루도 뜻깊게 보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