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블루라군'을 그리워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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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루라군'을 그리워 하며

1 김도균 0 5515 11

<B>그리움<B>

한번씩 기억의 저편으로 여행을 떠날때가 있습니다

아름다운 푸른 절경과 청정해역의 빛 나는 바다
온화하게 빗살을 팅구는 황금빛의 모래사장 
내가 어릴적
너무나 감명 깊게 보았던 블루라군 이라는 영화
 

 

인생을 살며 몇편의 영화들은 가슴 깊숙이
차곡차곡 간직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 아련한 기억이 토막의 스크린으로
머릿속에 점철되면
급기야 가슴 한쪽이 아리고
돌릴수 없는 애틋한
추억을 되 씹는 듯 잔잔한 애수에 젖어 듭니다.


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전 지금도
블루라군을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아릅답고 평화롭고
편온한 그 피안의 무인도를 그리워 합니다


너무나
철없고 순수하기만 한 무인도의 두 아이들,
눈 부시도록 푸르른 절경의 바다,
전 이 모든 유혹들에 견딜수 없어 합니다
 
블루라군은
저에게
너무나 아름다운 꿈같은 그리움입니다
 
 


http://cafe.daum.net/qmfnrtnlfwm
제가 운영하는 블루라군 영화 카페입니다^^ 처음으로 소개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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