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꿈과 희망이 도둑맞고 있다.
mp3논란에 이어 또 하나의 화두 Divx 논란의 주인공이다.
  DVD혹은 평가버젼의 DVD등의 영화 매체를 통해서 개인이
불법으로 재인코딩하여 인터넷에 업로드 하여 여러사람이
공유할수 있게 해 놓은것이다. 재인코딩 하기 위해 사용되는
 코덱의 이름이기도 하다.

 정식으로 공개되지 않은 영화는 물론이고 현재 개봉하고
있는 영화까지도 인터넷에 나돌고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
 
 영화라는 산물은 상업적인 용도로서 그 기능을
발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간단히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서 사용되어지는 경우가 많다.

한편의 영화가 제작되어지면 영화진흥법및 저작권법등의 적용을 받아
 하나의 상품으로서 그 가치의 보호를 받을수 있는것이다.
만약 이들 상품이 만들어져 보호없이 아무에게나 제공되어지고
 누구나가 댓가없이 볼수있다면 세상에 어떤 누가
상업적인 용도로 영화를 만들겠나.
 
 그렇다면 mp3나 divx의 경우야 말로
상품의 가치를 완전히 소멸케하고 영화를 만들어낸
 당사자 들의 물질적.정신적  손해를 입혀
상당한 타격을 가하는 그야말로 비양심적이고 비도덕적인
도둑행위임에는 틀림없다.

 더욱더 심각한 문제는 인터넷에 나도는 불법영화를
다운받아 보고 있으면서도 정작 퍼트리는자와 받아보는자
들은 이러한 기초상식을 비웃기라도 하는듯이
 날이 갈수록 더욱더 활발한 활동을 하는것이다.

 물론 누구나가 공짜를 좋아한다.
공짜라면  극약이라도 마신다는 말이 있지 않은가.
 그리고 법을 어겨가면서 개봉도 하지않은 최신영화를
다운받아 남들 보다 먼저 봤다는 오묘한 심리적우위를 느끼고
싶은 마음도 이해하지 못하는것은 아니다.

 그러나 영화 한편을 만들기 위해서 1녀언많으면 수녀언을
수많은 스탭진들과 제작자들의 피와 땀이 그리고 적지않은 돈을
투자해 만들어낸 그야말로 상품이 아닌가 말이다.
 물론 상품의 질과 완성도를 떠나서 말이다.

 더 나아가 완성된 영화에는 영화를 만든이 들의 꿈
그리고 희망 거기에다 영화가 가져올 경제적 이익 또한
 담겨져 있는 것이다. 어떤이는 자신이 만들어낸
영화에 "혼" 마져도 담겨져 있다고 하지 않는가.

 결국 divx를 공유하여 공짜 즐기는 사람들의
무뎌진 마음을 달래기 위해서
 저 들의 꿈 과 희망 그리고 경제적 이익 까지도
모두 도둑맞고 있는것이 아니고 뭐란 말인가.
 
그것뿐인가. 저 상품을 금전을 주고 올바르게 매입하여
  비디오가게. 극장주등 들과 같이경제적이익을
바라보는 이들은 어떻게 되는것인가. 

결국 또다른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말이 통하는 것이 아닌가

 divx를 공유 하는 사람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습득하고 자진 실천하여
 바른 공유 문화를 정착시키고 나아가
올바른 영화상영 문화를 만들어 나가야 할것이다.
 
 물론 영화 제작진들이나 관계자들 역시 너무 상업적인 이익에만 급급해
또다른 문제를 낳지말고 함께 대안을 모색하여
 바른 영화 문화를 정착시켜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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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시나리오작가협회
 요즈음 문제가 되고 있는 Divx에 관해서 글이 있더군요.

앞으로 문화관광부와 법무부 영화진흥협의회와 함께
 강력히 지속적으로 대처해 Divx의 소멸을 목적으로
대대적인 단속을 한답니다.

 그리고 "년"자 때문에 등록이 안되는군요 ㅡ.ㅡ;;;;;;;
녀언으로 고쳤습니다. 당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