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다못보고 채널 돌렸습니다
으아 머리가 깨질것 같소 인간의 잔혹함은 어디까지인지 모르겠군요
아프리카 무슨 내전인가 때문에 일어난일을 다큐로 만들어 보여주는데

-10세 여자아이를 강간하고 산채로 태워죽임
-14세 여자아이의 다리를 자르고 강간함
-9달 된 여아를 강물에 빠져죽임 업고있던 어머니는 강간폭행함
-산모의 배를 가르고 뱃속에 있는 아이를 꺼집어내 절구에
찡어 스테이크를 만들어먹음
-나무토막에 사람을 매달아 사지를 절단하고 물에 빠트려 익사시킴
-14세 12세 자매를 강간하고 가슴을 도려냄
-10세 여자아이를 강간하고 하반신을 불로 태움
-총에 맞아 허리가 반쯤 잘려나간 여자를 나무에 메달아 강간폭행함
-15세 이하의 어린남아를 강제 입대 시켜 사람을 죽이는 훈련을 시킴
등등

가슴이 반쯤 잘려나간 상처를 보여주며 울며 얘기하는 14세 여아를
보면서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리는군요
참으로 인간이 한짖이란 말입니까
 앞으로 흑인들을 제대로 쳐다 보지도 못할 것 같습니다
지금도 정신이 혼미하오 눈이 아픕니다
탤런트 김혜자씨는 자원해서 그곳에 가있네요 대단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