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스트에 올라오는 감상평-믿을수 있을까? 여러분의 생각은?
사람마다 영화를 보는 시각이 틀리니 감상평도 당연히 다를 수 밖에 없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겠죠? 그런데 최근들어 씨네스트에 올라오는 몇몇 평론들을 보면 과연 이사람들이 평범한 관객들일까 아니면 영화사의 사원 내지는 아르바이트생들일까 하는 의심이 들 때가 있습니다.
최근들어 영화를 소개하는 TV 프로나 광고들을 보면 마케팅 전략이 옛날하고 판이하게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그야말로 입소문의 효과를 노리는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건 왜일까요? 관객이 조금이라도 많이 오게 해서 몇만명 돌파니 대박이니 하는 말을 만들어서 더더욱 영화를 보고싶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까지 TV 영화 소개 프로 보다도 시네스트의 평론들을 보고 볼만한 영화를 선택하곤 했습니다. 물론 여러분들의 평론이 저의 주관과 맞지 않을 때도 많이 있었지만 그래도 신뢰가 갔었죠. 하지만 이젠 시네스트의 평론도 100% 믿을수 있을지 망설여집니다. 제가 너무 넘겨 짚은 걸까요? 제 글이 문제가 된다면 곧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 再會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6-13 22:02)
10 Comments
내가 재미있게 보았다고 남이 재미있는것은 결코 아닙니다..
그것은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 종류의 영화와 좋아하는 영화의 선택은
자기 자신이 느끼는것입니다..
그것은 어떻게 다를까요?
매트릭스2의 감상평을 보면 이를 단적으로 느끼게 해주는 훌륭한 케이스이죠
액션을 좋아하는 사람은 이를 호평하고 스토리를 중시하는사람은
악평을 쏟습니다..
남이 재미있다고 추천한다고해서 굳이 그것이 자신에게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결코 무리가 있다는것을 느끼셔야 합니다..
자기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아는것이 중요하며 다른 추천의 영화가
내가 원하는 장르의 영화이며 마음에 든다고 생각이들면 보는것이
최선의 선택이지 않을까요?
그것은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 종류의 영화와 좋아하는 영화의 선택은
자기 자신이 느끼는것입니다..
그것은 어떻게 다를까요?
매트릭스2의 감상평을 보면 이를 단적으로 느끼게 해주는 훌륭한 케이스이죠
액션을 좋아하는 사람은 이를 호평하고 스토리를 중시하는사람은
악평을 쏟습니다..
남이 재미있다고 추천한다고해서 굳이 그것이 자신에게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결코 무리가 있다는것을 느끼셔야 합니다..
자기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아는것이 중요하며 다른 추천의 영화가
내가 원하는 장르의 영화이며 마음에 든다고 생각이들면 보는것이
최선의 선택이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