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의 식인문화..퍼온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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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의 식인문화..퍼온글입니다

G 성기현 3 5654 0
공자도 사람고기를 즐길 줄 알았다고 하죠...............

중국인은 식인종...그런 것보다도 여기도.................


중국 역사에서 가장 명군은 민심을 가장 안정적으로 취한,. 즉 백성들이 굶주리지 않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미 중국 인구는 1000여년전부터 세계 최고였습니다.

8세기 당나라 인구는 5천만명이 넘었습니다.

이 인구는 당시 비잔틴 제국 인구가 600만인걸 견줘도.....엄청났죠..한마디로 지금 10억인구
급이었습니다.

(참고로 1801년 조선 시대 인구조사 당시 조선 인구가 750만명이었습니다.
이미 1000년전에... ..하물며 8세기 당시 신라나 발해 인구 통틀어서 추정으로
500만~700만 정도라고 합니다...)

인구가 많다보니 이건 뭐 사람이 굶주리지 않게 먹이는 것이 참 어려운 일이죠

그당시 유전자 농법이 어디있고 첨단 재배가 어디있습니까?병충해가 들면 당해야 했고
가뭄이나 홍수에도 물론 당해야 했죠.

중국역사에서 백성들이 굶주리면 들고 일어서는 건 당연지사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중국인들은 뭐든지 먹어야 했습니다. 못 먹는다고 고집부리다가 굶어죽죠
쥐고기는 물론이고(뭐 로마에서도 쥐고기를 별미로 즐겼으니)벌레에서 많은 음식을 먹어
야 했기에..식인풍습은 아득한 오래전부터 있어왔으니까요

오죽하면 삼국지연의에서도 유비를 존경하던 어느 가난한 농부가 유비에게 아내 살을 베어
고기를 대접해주었다는.....(저라면 이 농부 목베었겠지만...)

하지만........이러한 식인적인 풍습에 대해서도 중국 현대작가 선구자 주수인(노신.루쉰으로 알려진 작가 1881~1936 아큐정전으로 유명하죠)은 1918년  소설 "미친 사람 일기"에서
이러한 것을 통렬히 비난하죠.이 소설 후반부에 나오던

"아직 사람을 먹지 않은 아이들이 많다..그들을 구하라."

--대기근 당시 사람 잡아먹는 건 중국만이 아니라 어느 나라건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나라도.....1940년 우크라이나 대기근 당시에는 사람고기 시장이 이뤄질 정도였죠

--황당하게도  이 대기근 때 도륙당한 아이들 문제로 그 유명한 식인 살인마 치카틸로가
탄생될 줄은
 
* 再會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6-05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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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G 성기현  
  식인 살인마들 습격(실화;;;;) 1940년대 소련<<이것도 실화입니다
1941년 소련은 핀란드로 쳐들어갑니다. 하지만 총병력 15만인 핀란드에게 54만이나 되는 소련군은 연전연패를 거두죠. 3달도 안돼 20만이 넘는 전사자를 입은 소련

(참고로 2차대전 당시 가장 많이 죽은 나라가 소련입니다..5600만명 사망자 가운데 2천만명이 소련군 및 민간인이었죠)

이걸 보고 당시 소련과 동맹을 맺은 히틀러는

"소련 녀석들 너무 과대평가했나?"

그리고 1943년 소련 우크라이나와 여러 곳에 가득한 석유를 위해 독일군은 진격합니다
동남아 석유를 노리기 위해 진격하던 일본군처럼

하지만 핀란드군와 참혹한 대패를 당한 소련군은 핀란드군이 시도하던 혹한기 훈련 중요성과 난방문제.보급문제 장비문제.환경문제 여러가질 절실하게 배워버렸습니다.

그 핀란드군에게 호되게 당하던 소련군이 아니었죠.시베리아 가혹한 추위에 단련된
병사로 전면 재배치하고 보급도 모든 것이 완벽하게 자리잡은 소련군.반대로 전혀 없던
독일군..........

가혹한 추위 속에 독일군은 얼어죽고 보급도 난방도 모두 끊겨 절망 속에 미쳐갑니다

추위와 절망과 굶주림에 미쳐버린 독일군들은 무차별 민간인 마을을 마구잡이로 공격하여 620여개 마을을 초토화되었고 30만명이 넘는 민간인을 마구 학살했습니다......그리고....죽은 사람을 먹었죠 . 먹을 것이 없었기에.

소련군은 마구 출동하여 닥치는대로 독일군들이 보이는 대로 마구 죽여버려야 했습니다
왜냐면 굶주림과 절망에 미친 적들은 제 정신이 아니었거든요.

1944년 3월 27일 우르바프모드리츠라는 마을에서 실제로 벌어진 일입니다.
560여명의 독일군이 이 마을을 습격하였습니다. 추위 속에 먹을 것이 없어진 그들은
결국 거의 미쳐 죽은 아군을 날 걸로 뜯어먹었고 그 결과 사람고기에 미쳐버린 것이죠

그리고 이들에게 살아있는 사람이 보인 것입니다.

약 400여명이 살던 작은 마을을 마구 습격하던 이들은 보이는 사람을 닥치는 대로 죽여
마구 뜯어먹었습니다.사람들도 공포에 질려 무기를 들고 맞섰으나 농기구와 구식 엽총이 전부인 이들과 달리 미쳐버린 그들은 기관총으로 무장한 이들..상대가 안되었죠

하룻동안 겨우 30여명만이 달아났습니다 나중에 그들이 회상한 미친 독일군 습격은
지옥이었다고 합니다. 아이를 죽이자마자 배를 갈라 닥치는대로 창자를 뜯어먹는 모습은
사람이 아니었다.

겨우 살아남은 이들은 소련군에게 이를 신고했고 출동한  소련군은 탱크로 중무장하여 마을을 불바다로 만들어 대부분을 다 죽였다고 합니다.

당시  소련병사 증언입니다.

"적들은 모두 미쳐있었다..탱크가 와도 그들은 피하지 않았고 덤볐다..그들의 눈은 모두
풀려있었다..무기도 병력도 압도적인 우리가 무서웠다."

"거의 하반신이 탱크에 눌려동강난 적 병사가 이를 보던 우릴 보는 눈은 마치 먹이를
보는 눈이었다."

어느 소련병사가 증언한 것은 더더욱 ..........

"마을을 초토화한 다음 아직도 남은 식인귀들을 잡으러 보병이 파병되었다.
나도 그런 병사 중 하나로 총을 들고 마을 부근을 둘러보다가 좀 떨어진 곳에서 연기와 함께 고기굽는 냄새가 났다. 몰래 다가가니 두 독일병사가 뭘 굽고 있었다..그들은 미쳤다.아니라면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이 불바다가 되어도 가만 있어서 고기를 구웠을까?
2명은 고기에 정신이 팔려 나를 발견하지 못했다.잠시 뒤 2명은 벌집이 되어 죽었다.
난 잠시 숨어있었다 총소리를 듣고 또 다른 놈이 나오지 않을까? 얼른 총알을 재장전하고
숨어있었으나 아무도 안 왔다.

죽은 적을 보는데 문득 굽던 고기가 눈에 띄었다.
호기심이 들었다 구수한 냄새에 굽던 고기는 소세지처럼 보였다.
아마도 마을을 공격할 때 민가에서 가져온 소세지인가 했다가 이상했다.소세지인지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다.
뭐지 이거? 난 가까이 다 구워지던 고기를 보았다.........

그리고 잠시 뒤 난 구역질을 참을 수가 없었다.거기서 마구 달려나와 바닥에다가 마구 토했다.뒤이어 오던 아군 두 명이 무슨 일이냐고? 달려왔다.

내가 본 걸 말해주었다.그 두 명도 가까이 가더니만 얼굴을 찡그리고 그 굽던 것을 발로
차 불을 꺼버렸다. ..........

내가 본 그 소세지는 바로 남자 성기였던 것이었다!"
1 이만득  
  글쓴님 시네스트 매니아시군요. 거의 매일 들어오시나봐요.
1 김배성  
  관심있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