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글 스티브유가 한국에 온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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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스티브유가 한국에 온다는데...

1 ▦영화감상 3 4916 1
아래 내용 부터 퍼온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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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게시판에서 퍼왔습니다  아직도 화가 풀리지않고 분노에 가슴이 답답합니다..



안녕하세요
승준이가 미국 시민권을 취득한 것은 부모의 강요때문이었어요. 부모로서 안타깝고 자식볼 면목이 없지만 한국정부의 처사는 이해하지 못하겠네요."

1일 유씨의 아버지 유정대(66), 어머니 경자(51)씨는 "일본 공연을 마치고 미국집에 쉬러온 아들을 끌다시피 시민권 선서식장으로 대리고 갔었다"며 "아들은 미국에 도착하기 전까지 시민권 선서식이 있는지 조차 몰랐다"고 말했다.

특히 유씨의 어미니는 허리수술에 대해 "원래 좋지 않았던 허리를 뮤직비디오 촬영 중 다쳐 진찰을 받았으나 '퇴행성 디스크'란 진단이 나와 수술을 받았다"며 "징집을 피하라고 허리에 칼을 댄 것은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유씨가 시민권을 취득한 후 부정적인 여론에도 불구하고 한국에 간 이유에 대해 유씨 뷰모는 "영장을 발부한 직후 공연을 위해 출국할때 한국 병무청에 한 귀국 약속과 출국시 보증을 선 보증인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였다"고 설명했다.

1일 오후 3시 30분쯤 아들로부터 인천공항에서 입국이 거부됐다는 전화를 받았다는 유씨 부모는 한국 언론의 유씨관련 ? 링돋?'편파적'이라고 주장하고 "유명인이기 때문에 받는 고통이라고 여길 수 밖에 없을뿐"이라고 설명했다.

유씨 부모는 아들의 항후계획에 대해 "고국에서 안 받아주니 할 수 수없이 해외무대 진출이라도 모색해야지 않겠나"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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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도 한통속이군..

유승준은 오늘 인터뷰에서 일본공연중에 시민권인터뷰사실을 통보받았다고 했죠..
그런데 부모는 미국에 올때까지도 몰랐다구요.

참 부모까지 거짓말을 하고 있다니 어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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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더욱 분노하는것은 이번 유승준의 미국방문은 병무청의 특별 허가를 받아서 잠시 방문허락이 내려졌다는데 있습니다.

원래 입영날자가 내려진 장정은 특별관리로 출입국이 제한되는데요.
유승준에게 특혜를 준것이었죠. 귀국약속까지 받구요.
그사이에 뒤통수를 친겁니다.
가증스럽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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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이번 입국불허조치가 내려지면서 부모가 했던 발언..
!
귀국 약속과 출국시 보증을 선 보증인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였다"고 설명했다.

이미 시민권신청으로 철저한 위선을 보여줬으면서도 인심쓰는 듯한 저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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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의 입국후 행동도 참 웃기는 것이었습니다.


―병역의무를 회피하기 위한 목적은 아니었나.

△전혀 그렇지 않다. 불가피한 선택이었다. 시민권을 포기하게 되면 미국에 살고 있는 가족과도 생이별하게 될 뿐 아니라 2년반 동안 공익요원 근무를 하고 나면 나이가 거의 서른이 된다. 댄스가수의 생명은 짧다. 연합


군입대회피용으로 시민권을 신청한것이 아니라고 해놓고 자기입으로 군복무를 하게되면 서른이 가까워져서 댄스가수를 못하게 된다고 하는군요.
이게 회피아닙니까?

누굴 핫바지로 아나요?

정말 알면 알수록 가증스러운 인간입니다. 유승준이라는 인간... 쓰레기나 다름없지 않습니까?

참나 30대면 댄스가수의 생명이 다한다는 말을 하면서 해외진출을 위했다는 말도 했다가.. 가족들과의 생이별이라는 둥.. 횡설수설하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군요! .

시민권인터뷰는 연기가 가능합니다. 군대다녀오는동안 영주권 유지도 가능하구요.

가족과의 생이별은 무슨소리인지... 가족이 한국에 오면 될테고, 영주권만으로도 생이별은 아닐진데.. 군입대중 휴가동안 미국방문도 얼마든지 가능한데..

그의 이제까지 행적으로 볼때 전 그의 말이 한마디도 진실로 들리지 않습니다..

정말이지 알면 알수록 분노하게 만드는 치가 떨리는 인간입니다.

제발 부탁입니다. 이 글을 꼭 게시하셔서 많은 사람이 유승준을 반대하는 저같은 사람의 심정을 이해할수 있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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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유 안들어오길..

아니면 미국 영주권 포기하고

현역으로 일반 부대에서 군생활하고(10월달 이전에 입대해서 2년 2개월 꽉꽉 채우고)

나서 용서 해달라고 하면

한번 고려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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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1 임대빈  
  잊어가고 있었는데... 참았었는데... 그것도 자유라는 생각에서 나뒀는데... 무슨 낯짝으로 들어온다고 하는지... 아 숨막혀 죽을라고 하네요... 근데 님, 제목처럼 스티브유라고 불러주세요. 유승준이라고 하시니 세종대왕이 노하시겠어요... 그리고 장가갈때 여자에게 이런문제 어떻게 생각하냐고 꼭 물어봐야겠어요. 스티브유팬 빠순이들 같은 생각이면 차라리 결혼을 포기하겠어요.
1 횡단보도  
  오늘 기사에, 병무청에서 불허한다고 했다네요
1 최은아  
  돈 떨어졌나보네. 우리 나라 국민들이 아직도 그리 어리버리하게 보이나. 정말 신물난다. 걍 미국에 짱박혀 있어셔요. 스티브 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