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 정치판의 새희망 (?)
월드컵을 치루면서 젊은이들 사이에서 정몽준 의원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는 보도를 접하고
씁쓸한 기분이 드는건 어쩔 수 없군요.
저도 아직은 20대 중반에 불과하니 젊은 나이죠.
하지만 요즘 젊은층들.. 정치에 대체적으로 무관심하면서도 대선 후보를 판단할 때
너무 직관적, 감상적으로만 대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이 모든게 지금의 정치판이 오염되고 타락한 결과물이겠네요
정몽준의원은 10발자국 앞과 1발자국 앞에서 볼 때 완전히 다르다고 정평이 나있죠..
제가 아는 어른 중에 울산대에서 교직원으로 계신 분이 있는데,
온화하게 보이는 이미지와 달리
인격을 의심케 하는 그의 행각들을 듣고 상당히 놀랐던 적이 있습니다.
요즘엔 티비토론회 등에 나온 그를 보며, 저사람이 과연 대통령 자격이 있을지
의문스럽더군요.
아무튼 긴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 놈이 그 놈이라는 역겨운 정치판에서 누구를 뽑던 유권자들의 선택이겠지만
그래도 그들이 대한민국의 칼자루를 지고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잖아요..
우리 시네스트 회원들만이라도 좀 더 신중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씁쓸한 기분이 드는건 어쩔 수 없군요.
저도 아직은 20대 중반에 불과하니 젊은 나이죠.
하지만 요즘 젊은층들.. 정치에 대체적으로 무관심하면서도 대선 후보를 판단할 때
너무 직관적, 감상적으로만 대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이 모든게 지금의 정치판이 오염되고 타락한 결과물이겠네요
정몽준의원은 10발자국 앞과 1발자국 앞에서 볼 때 완전히 다르다고 정평이 나있죠..
제가 아는 어른 중에 울산대에서 교직원으로 계신 분이 있는데,
온화하게 보이는 이미지와 달리
인격을 의심케 하는 그의 행각들을 듣고 상당히 놀랐던 적이 있습니다.
요즘엔 티비토론회 등에 나온 그를 보며, 저사람이 과연 대통령 자격이 있을지
의문스럽더군요.
아무튼 긴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 놈이 그 놈이라는 역겨운 정치판에서 누구를 뽑던 유권자들의 선택이겠지만
그래도 그들이 대한민국의 칼자루를 지고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잖아요..
우리 시네스트 회원들만이라도 좀 더 신중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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