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 넘은 할아버지와 그외 나이많으신 어르신들,
그외 약간 젊지만 초등교사,청소년보호위원회,기독교윤리실천운동 등의 경력들
영상물 등급 위원회 홈피가 가시믄 볼 수 있는 심의위원 리스트입니다

현실적으로 볼수없는 영화가 되는 제한상영등급판정
너무도 뻔뻔하게 대한민국 성인들의 권리는 무시되고 있습니다

'국민들 보편적 정서에 해가 될까 염려되니 우리가 먼저 검열후 조금만 짤라내서 순화시켜 주께
 좀 이해해라~'
라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우리나라 성인들은 영화를 판단할 능력두 모자라는군요
'죽어도 좋아'에서의 성기노출은 포르노니까 성인들도 절대 볼수 없는 영화고..
진짜 보지 말아야 될 대상은 영등위심의위원들이 아닌지....

우리나라에서 특히 성에 관해 논할때 20대 젊은이와 70대 노인이 공감대를 형성할수 있을까요
영화관객의 보편적 정서는 20대를 기준으루 해야할까요? 70대를 기준으루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