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클날꺼 같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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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클날꺼 같네..ㅎㅎ

1 서상욱 6 5347 2
서울지검 강력부(부장검사 金圭憲)는 28일 인기 개그맨이자 MC인 徐모씨가 제작한 영화에 조직폭력배의 자금이 일부 유입됐다는 첩보를 입수, 조만간 徐씨를 불러 사실 여부를 조사하기로 했다.검찰은 특히 조폭들이 영화의 흥행 성공에 따른 수익금을 분배받는 과정에서 부당한 압력을 행사, 당초 계약한 것보다 더 많은 돈을 받았는지를 캐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徐씨가 영화를 제작할 때 그가 운영하는 프로덕션에서 홍보비 명목으로 뭉칫돈이 나간 흔적이 발견됐다"면서 "정확한 사용처를 밝히기 위해 徐씨 집 등을 압수수색했으며, 자금관리를 담당한 河모 이사의 소재를 추적하고 있다"고 말했다.

검찰은 일부 대형 연예기획사의 경우 조폭 출신이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 기획사가 조폭 자금의 운용처로 사용됐는지에 대해서도 조사 중이다.

검찰은 또 달아난 도레미 미디어 대표 박남성(50)씨가 회사 돈 23억원을 횡령한 혐의가 드러남에 따라 횡령에 적극 가담한 이 회사 관리부장 김영진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金씨는 朴씨의 지시로 지난 2월 거래업체 음반 제작자에게 제작비를 미리 지급한 것처럼 가짜 계약서를 만드는 수법으로 회사 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번주 초부터 금품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PD와 기자 등 20여명을 불러 조사키로 하고 잠적한 GM기획 대주주 김광수(41)씨를 지명수배했다.

한편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날 연예인들과 전속 계약을 하면서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불공정 약관을 강요하는 등 불공정거래를 해온 SM엔터테인먼트 등 28개 연예사업자와 7개 연예사업자 단체에 대해 과징금 9억9천여만원을 물리기로 했다.

이수호.조강수 기자 pinejo@joongang.co.kr

역시 서세원....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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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1 정성윤  
  댐마 꼬시군요. 쓰레기영화만 제작해서 국민들의 돈을 뜯어가고 쓰레기 3류 저질 프로나 진행하더니 잘됐습니다. 인과응보입니다.
1 오재호  
  good job
1 최현익  
  헉.....9억9천만원...+_+ 그돈이면 컴퓨터 좋은거 사고 남는 돈..T.T
1 박진회  
  컴터 사고 남은돈으로 평생 먹고 살겠군..
1 손경훈  
  9억 9천만원 가지고 컴퓨터를 살 생각을;;
1 임청하  
  1억만 나줘요 -0-;; 가난한 중생에게 기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