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오늘은 고마움이 느껴지는 날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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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오늘은 고마움이 느껴지는 날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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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처음 영화를 받아보면서 이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느낌은 '괜찮은 사이트구나' 하는 느낌정도였습니다.
영화를 하나둘 계속 받으면서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자-막이 이렇게 중요한거구나.
그리고 시간이 좀 흐른후 '나도 자-막을 한번 만들어봐야지'하고 생각했지요.
이미 나와있는 자-막의 편집작업이었습니다,.
자-막작업을 해본 저에겐 참으로 대단한 작업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느꼈지요.자-막을 만들어 주시는 많은 분들의 고마움을요..
전에는 어쩌다 들려서 자-막 하나 달랑 받아가던 다운족이었으니까요.
이제는 본인 스스로 영화도 올리고 남들에게 공유도하는 업로드 족으로 바뀐거 같아요.
그 시기에 이곳 시네스트의 많은 도움이 있었구요.
이제나마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앞으로 활동을 열심히 하겠다는 그런 표현보다는,
처음 영화공유를 하는 분들과 그 외에 분들께 하나의 반석이 되는,
발전하는 시네스트가 되기를 빌겠습니다.
오늘도 영화공유와 자-막 공유를 위해 수고하시는,
인터넷상의 얼굴도 모르는 그대들을 위해
고마움을 표하고자 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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