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겨운 월드컵 일찍 끝나서 다행이다
지겨운 월드컵.. 결승전 30일에서 하루 앞 당겨 3,4위전 하게 되서 너무 너무 기쁘다
아싸.. 이젠.. 그 깟 축구 땜에 맘 졸리지 않아두 되구 얼마나 행복한가!
이젠 해방이다.! 승부욕에서...!
----------- 반어법 입니다... 오해들 하지 마세여.. -_-;...
저두 솔직히... 속상하거든요...
진정 이러면 안되는거 알면서도... 우리가 언제부터.. 4강... 결승 타령했는지
그래두... 행복했습니다..
2002 년 6월은 평생 잊혀지지 않을꺼에요
나중에... 저의 자식들이 생겼을때 월드컵을 보면서
할 말이 생겼으니깐요
" 우리 나라는 강국이란다... 4강까지 올라간 나라가 몇이나 될거 같니? "
라구....
물론 그때두 4강에 올랐으면 좋겠어요
제 친구가 하던 말....
" 이런 경우는 헨리헤성이 100년만에 돌아오는 경우야 "
라구 말하구 싶지 않지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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