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대표신문 니가시와지

'만화'슬램덩크로 니폰의 열풍을 불게했던 이노우에 작의 슬램덩크의 후속편출시가 확실시됬다. 슬램덩크의 연재사인 후쿠조키사는 5월 12일부로 이노우에와의 계
약을 재개해 13일 확정되어 조만간 8월달 슬램덩크 32권으로 연재될것으로 보인다. 이
노우에는 "슬램덩크로 팬여러분을 다시 만날것을 생각하니 가슴떨린다."며 소감을 표
했다. 그러고 이노우에는 "앞으로도 배가본드는 계속출시할것."이라며 입장을 밝혔다
. 이렇게 되어 5년이 넘게 중지되었던 후쿠조키사의 슬램덩크가 다시 연재되게 되었다
.

이노우에 인터뷰내용.

슬램덩크가 다시 연재된다고 들었는데?
- 사실이다. 솔직히 슬램덩크는 다년후에 출시할 계획이었으나 후쿠조키사의 계속된권
유로 쓰게되었다.

그동안의 작인 버저비터를 그리면서 슬램덩크생각은?
- 그져 버저비터를 쓰면서 몰두하여 슬램덩크를 그리고싶은 마음은 없었지만 그나마
생각은있었고 오늘날 다시 그리게 된다니 팬여러분께서 기뻐할것으로 안다.

슬램덩크는 앞으로 얼마나 더 연재될것으로?
- 50권정도로 마무리하려고한다.

대충내용을 알수있을까?
- 내용은 자세히는 밝힐수없으나 약간의 글로터치한 전국대회의 마무리로 북산vs지학
의 경기를 그리려한다. 물론 겨울대회도(웃음)

이번에도 잘될수있을것같은가?
- 음..(꺼리며) 아무래도 이 질문은.. 하지만 팬들이 믿어주시고 기다려주신만큼 잘되
리라고 확신한다.

이상으로 니가시와지의 니시야마기자와 이노우에의 인터뷰는 끝이났다.
앞으로 슬램덩크의 활약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