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까지 더티한 이탈리아...자기꾀에 자기가 넘어간 토티..

자유게시판

▶▷감독까지 더티한 이탈리아...자기꾀에 자기가 넘어간 토티..

1 purina 2 4441 2
이탈리아 감독이 각종 인터뷰에서 그랬다더군요..
이번 16강전에서 자기네 이탈리아가 이겨서
8강전에 나가는게 당연한거였는데
한국이 말도 안되게 나갔다면서..
이번 경기에서 졌다는 사실..실패를 절대 인정안하는
발언을 서슴없이 했다는데..
기가차고..어이가 없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자기네가 세계한테 보인
더티한 플레이는 생각도 않하는것 같던데..

밑에 분 말씀대로
같은 유럽에서는 이탈리아 축구라고하면 치를 떨면서 싫어하죠....
특히 프랑스 독일은 이탈리아라고하면 고개를 설레설레 할정도라고..
정정당당하게  플레이를 하는것이 아닌
지능적이고..교묘하게 반칙유도하는데다
심판들 눈이나 속여가면서 파울이나 하는..
그런 축구를 주로 선보인답니다..

물론 이탈리아가 실력이 없다는건 아니지만..
개인기도 있구 체력도 좋은건 사실입니다만
스포츠의 페어 플레이 정신은 모두다
저기 옛로마에 던져두고 왔나봅니다..

어제도 많은 관중들과 시청자들이 보셔서 잘 알겠지만..

이탈리아의  유명한 그 빗장수비라는게
팔꿈치로 상대편선수 후려찍기를 밥먹듯이 하면서
교묘하게 파울을 유도하며,,
상대 선수의 가슴을 뒤에서 팔로 휘어감아
가슴 조르기를 하지않나..
틈만나면 상대편 바지 구렁이와 윗옷을
끌어내리고 끌어 당기는게
바로 그 빗장수비의 진정한 면모였나 봅니다~참나!!

어제 전번전시작부터해서 후반전까지 보여준..
대부분의 이탈리아의 경기모습은 더티 그자체였다고봅니다..

그리고..토티 그 선수의 퇴장에 대해..
이탈리아가 지금 진거만 생각하고 있어서..
눈에 뵈는게 없나본데요..

저도 오늘 낮에 보여준 토티선수의 퇴장장면을 다시 봐도
확실한 토티의 주심의 눈을 속이는 교묘한  헐리우드 액션..

저도 처음에는 왜 옐로카드?를 주지하고 생각을 한게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주심눈은 그냥 눈이 아니더군요..
그 에콰도르 주심은 토티의 헐리우드 액션에 속지 않구
옐로카드를 든거구요..

토티가 그 헐리우드 액션을 취하고
주심에게 패널티킥을 자기에게 달라구 제스쳐를 취하지만
않았어도 어쩌면 그냥 넘어갔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만..

다시 자세히 여러분들도 보시면 알겠지만
토티가 우리나라 골문으로 향할때 옆에서 수비를 하던 우리나라
선수와 몸싸움을 같이 벌이는데.서로 몸에 닿은건 고의 적인게 절대
아니었다는건 아셨을겁니다..
토티가 공을 차는 그순간 수비를하는 우리나라선수의 한발은
공에 닿았구..그러면서 나머지 한발은 토티 선수를 발에 건게 아닌
오히려 토티선수의 몸과 반대로 발을 치운격이 었습니다..

근데 토티는 우리나라선수가 먼저 공에만 발을 닿은것 가지고
발을 걸어서 자기가 넘어진것 처럼 헐리우드 액션을 취하더군요..

유럽에서도 유명한 그 더티 플레이를 여기서도 선보인겁니다..ㅡㅡ;
에콰도르 주심 눈하나 깜박 안하고 옐로카드 드시는거 보셨나요
정말 그때 생각하면 통쾌 그자체입니다..
나이가 많은 주전선수가 많은 이탈리아가 나중에 가서
설기현의 동점골로 인해 심적 부담감 체력적 한계를 느끼면서
보여준 플레이가 바로 헐리우드 액션이었다는겁니다..

차범근해설위원도 전반전부터 이런말을 했습니다..
이탈리아의 지능적 파울유도를 조심해야 한다구,..
첨에는 우리나라가 많이 걸려들었죠..그거에..
연장전에 가서..토티의 그 행동을 신문선도 딱 알아채더군요..
신문선도 알아챘는데.주심이라고 못 알아챘겠습니까?

토티는 헐리우드 액션으로 인해..두번재 옐로카드를 받아
퇴장을 당하게 된거구..물론 많은 이탈리아 선수들이
주심에게 뭉태기로 달려들어 대든게 그 에콰도르 주심이 눈빛하나 안변하구
토티에게 옐로우 카드 들게한데 한몫한건 사실이죠..^^

월드컵 시작 얼마전에 신문에서 이러말을 했습니다
오노의 헐리우드 액션에 대해선..이번 월드컵에서는 절대 통하지 않는다
엄격하게 처리를 할거라구 했습니다..
한마디로 봐주는게 요만큼도 없을거라는거죠..

이번에 브라질의 선수중한명이 헐리우드 액션 취하다 1000만원에 가까운 벌금
문거와 같은 격이라고 보면 됩니다..아니다 토티가 한수 더 위였나?
토티야말로 패널티킥을 얻을려고 쇼를하다가 자기꾀에
자기가 넘어간 식이 되버린거죠..

빗장수비의 대가..강호 이탈리아가 끝까지 더티플레이를 보인 모습에 대해
실망이란 단어 그것도 대실망이라는 단어를 붙이고 싶군요..

그리고 만약 그들이 그런 더티 플레이를 선보이면서
이겼다치더라도 그래도 그때 그 이탈리아 감독은 이런말을했을듯..
"우리의 정통 (더티) 플레이를 끝까지 밀고 나가게된게 이런 좋은 결과을 가져왔다구.."
정정당당한 승리였다면서..당연한 결과라고 얘기했겠죠?ㅡㅡ;;
이탈리아가 만약에 이겼어도 그 승리는 진정한 승리가 아님을 누구나 알았을듯..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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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정원  
자기합리화죠... 변명이 심판 판정밖에 없으니...
1 이정재  
옷 잡고 밀고당기고 하는건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모든나라가 하더군요 ^^  근데 어제 이태리넘들 반칙해놓고 괜히 한번씩 툭툭치고가더라구요.. 시비거는거처럼 이태리축구 예전에 좋아했었는데.. 원래 그렇게 더티하단 말을 들으니 미국만큼 싫어지네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