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CPU 태워머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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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CPU 태워머것습니다..

1 문종찬 10 4531 6
음.. 오늘 여름난다고 새로운 쿨러를 하나 사서 달앗는데 문제는 스페이서와 쿨러러사이에 전선이 끼어서 타버렷습니다..
설마설마햇는데 정말 딱 3초만에 타더군요.. -_-
황당해서.. 집안에 서성거려보기도 하고 안절부절못해 피씨디렉트 서포트한테 메일도 날려보도 타버린 시퓨 다시 꼽아서 작동도 시켜보고.. (-_-;; 무슨 정서불안같은..)
근데 자세히 봣는데 코어 윗부분이 약간 나가버린... 난감
시간나는대로 가볼 예정인데 무섭군요..  피씨디렉트는 약간 깨진거랑 탄거는 교오환해준다던데..
흑.. 참, 또한 A/S 안해준다면 펜4 노스우드로 가버릴껍니다 -_-+
참.. 뭔 시퓨가 이런지.. 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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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1 박중훈  
AMD매니아들은 정말로 cpu가 탄다는 사실을 부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선이 약간만 걸려도 타는 cpu라면 정말로 문제있는 회사란 생각이 드는 군요. 전 예전에도 글을 썼었지만 LG나 AMD나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1 박중훈  
굳이 오버클러킹을 안해도 타는 내구성없는 재료로 CPU를 만들면서, 그리고 시장점유율이 올라가자 가격을 대폭 올리면서 경쟁사 인텔의 상술을 비난하는 것은 우스운 일입니다.
1 박중훈  
AMD쓸려면 집에 에어컨도 있어야 하고,  CPU만질때도 콘돔끼고 만져야 하고,,,  약간만 실수해도 수명이 끝나버리고,,  고약한 마누라라도 이토록 까다롭진 않습니다.
1 최봉규  
글쎼요...AMD만 거의 조립했는데..태운적은 없는데..그리고 골무가 있다고 하지만..전 끼구 한적 없는데...참고로 제방에 에어콘 없구요..애슬론 550 쓸때는 CPU쿨러 맞탱이 간것도 모르고 몇일썼는데 잘 돌아가던데요...약간의 편견도 있는듯 합니다. AMD 에 대한..
1 이효판  
일방적으로 에엠디를 두둔하는것은 아니지만, 저도 콘돔 끼도 만진적은 없거든요. 맨날 손으로 만지작(?) 거리는데?? 요즘 출시되는 것들은 가격과 성능에서 메리트가 없나요? 불평이 많이 나오네요?
1 박중훈  
예전에 가격이 쌀때는 모든 것이 용서가 되고, 공룡인텔에 맞서는 투사였지요. 하지만 그들도 배가 부르자 인텔화되어갔고, 이젠 인텔보다 한 술 더 뜨는 겁니다.
1 박중훈  
그동안 지나친 찬사로 AMD거품이 너무 많이 올라갔습니다. 이젠 거품을 제거할 때가 됬습니다.
1 박중훈  
저는 태운적이 없다고 하시는 분들 생각해 보십시오. 분명히 탄 사람이 있습니다. 고의가 아니라 전선이 걸려 쿨러가 Cpu에 약간 떠있었다는 그 사실 하나로 말입니다.
1 문종찬  
스페이서를 사용하여서 이런 경우가 난거 같습니다 -_-+ 물론 A/S안해준다면 저도 노스우드 체제로 갈것입니다.. AMD관련 칩, 또는 지품은 절대 사용하지 않을것을 맹새하구요.. 그러나 A/S를 해준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겟네요 -_-;; 참고로 AMD.. 인제 가격메리트는 사라진지 오랩니다.. 듀론은 약간 남아잇는지 몰라고 단종된다 하니까요.. 참, 해머시리즈는 오버방지, CPU 덮개가 뎝혀져 나오더군요 -_-;; 흠..
1 문종찬  
참고로 저도 골무 써본적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