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천사들의 합창 이라는 드라마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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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천사들의 합창 이라는 드라마 아세요~~

1 김도영 14 6187 3
음..아주 오래전 TV에서 방영했던 멕시코드라마 인걸루 아는데..
아닌가.. ^^;; 여하튼 그기에 여선생님으로 나왔던 헤르멘 선생님 너무너무  예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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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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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Comments
1 이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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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거할때면 놀다가 집에 뛰어들어간 기억이..-0-;; (윽 내 나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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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최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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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이 여선생님이 성인물에 출연했다는 소문이 나돌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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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햇빛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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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저 드라마 본 세대..벌써...흑흑...저거가지고 몇번 울거먹었죠..ㅎㅎ..그땐..부자집꼬마있죠?? 차몰고 학교다니는애...그 장난감같이 생긴 차가 어찌나 그 땐 부러웠는지..ㅎㅎㅎ..멕시코드라마인줄은 몰랐네..여태껏...저 선생님도 이뻤눈뎅.....성인물??ㅎ흐..더 자극을 위해서인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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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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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헤르멘 선생님이 아니라 히메나 선생님인뎅.. 거기나왔던 흑인꼬마(시릴로)제후배랑 닮아서 시릴로라고 맨날놀렸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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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효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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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거기서 뚱뚱한애 꼬마 아빠가 턱수염 무지마니 났었고 성격도 좀 드러웠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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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효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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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릴로 집 조금 가난하고 아빠가 목수였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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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효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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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으로 직접 나무깍아서 롤러스케이트 였나???그런거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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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효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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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시릴로도 부잣집에처럼 자동차 몰고 싶어서 존나 조르고 어케하다가 아빠가 큰맘먹고 사줬었는데 심술궂은 애들이 좀 빌려달라고 한 다음에 기름인가? 암튼 차 고장내서 실리로 눈물 절라게 흘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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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효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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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뚱뚱한 여자애 나오는데 맨날 샌드위치 먹으면서 "너무 낭만적이야~!" 이런 대사를 남발했던것이 생각납니다. 이거 옛날에 비디오로도 출시했고 책도 나왔었는데 ㅋㅋㅋ 참 거기 디게 X가지 없는 여자애도 나왔었는데 글고 붉은색머리에 파마한 꼬마도 나왔었는데 그 꼬마 할머니 돌아가시는 편도 나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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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효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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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쁘장한 선생님이 성인물에 출연하다니 ㅠㅠ 실망대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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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효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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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그 에피소드중에서 시릴로가 친구들한테 따돌림 당하다가 어떤아저씨들 따라갔었는데 그 아저씨들이 공장 하는데 초콜렛 공장이었죠 시릴로가 맨날 가서 그 초콜렛먹고 그러고 놀다가 길 가는데 경찰들이 그 아저씨 잡아갔었죠 초콜렛에 마약넣어서 파는 사람들이었다고 ㅋㅋㅋ 그럼 시릴로 마약한건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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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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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집 거만하게 나오던딸 자신의 아이안고 있는 사진본적 있는데 정말 예전모습을 풍기면서 이쁘게 자랐더군요. 행복하게 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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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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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이 여선생님이 성인물에 출연한것은 저도 상당한 충격을... ㅜ.ㅜ.. 돈이 궁해서 그랬겠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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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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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외롭거나 ...밝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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